안녕하세요.. 폭주하는 상담에 답변하시느라 힘드시죠?..너무 감사드려요.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저도 궁금한 사항에 대해[실업급여 해결방법],[각종상담사례] 등을 읽어보았지만,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현재 회사는 약 1년 5개월정도 연봉제로 다니고 있습니다. 관리직에 종사하다보니 연말 연초 결산준비 및
지난달 사무실 이전 등으로 많이 바쁘고 고생스러웠습니다. 지난달 부가세 신고까지 마치고 나니
1년이 한참지난 지금에서야 연봉삭감으로 계약을 갱신할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급적용이니 1월부터
받았던 급여의 일부를 토해내야 합니다.
정당한 감봉의 이유를 묻자 "전체적인 시장의 상황이 그렇다.. 제 연봉이면 똑같은 능력급 둘은 쓸수 있다."
등등의 철저한 고용자측의 논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현재 과중한 업무의
개선책으로 관리직 직원의 충원을 회사측에서 고려하고 있으며 충원시에는 제 연봉에 하향조정이 불가피 하다고
하네요..며칠의 시간이 지나 감봉의 조건은 받아들일수 없으며 또한 회사를 사직하고 싶은 의사도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회사측도 감봉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면 회사를 스스로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냐는
입장으로 제게 결론을 답해달라고 독촉합니다. 이런경우 제가 할수있는 정당한 권리행사는 무었이 있을까요?
현재 회사의 흐름을 보아서는 부서내 구조조정에 따른 사직을 유도하는 것 같은데...
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가야 하는 방법 이외엔 없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이런경우가 실업급여 수급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임금체불에 대한 사항으로 실업급여 수급이 해당될 수 있는지요..
현재는 3월분의 급여가 3월29일 지급되어야 함에도 아직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급여는 지급을 받았구요.. 작년 6월에도 6월급여의 50%를 1달이상 받지 못했었습니다.
매월 임금이 체불된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서 이 회사에서는 체불된 달의 급여는 몇달을 끌고 체불시키며
그다음달 급여는 지급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만약 실업급여에 해당한다면,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사직서를 내고 실업급여 수급사유에 해당하니 회사에 실업급여 대상으로 신고를 요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회사에서 상실신고를 어떻게 하던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직장생활 10년차에 이런일이 처음이라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다시 취업해야 할 일도 아득하구요
그래도 나약해 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며, 이렇게 길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회사측의 이러한 태도와
무언의 압박에 가슴도 마구 뛰고,, 한없이 힘없는 모습이 싫어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수고를 덜어드리려고 저도 궁금한 사항에 대해[실업급여 해결방법],[각종상담사례] 등을 읽어보았지만,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현재 회사는 약 1년 5개월정도 연봉제로 다니고 있습니다. 관리직에 종사하다보니 연말 연초 결산준비 및
지난달 사무실 이전 등으로 많이 바쁘고 고생스러웠습니다. 지난달 부가세 신고까지 마치고 나니
1년이 한참지난 지금에서야 연봉삭감으로 계약을 갱신할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급적용이니 1월부터
받았던 급여의 일부를 토해내야 합니다.
정당한 감봉의 이유를 묻자 "전체적인 시장의 상황이 그렇다.. 제 연봉이면 똑같은 능력급 둘은 쓸수 있다."
등등의 철저한 고용자측의 논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현재 과중한 업무의
개선책으로 관리직 직원의 충원을 회사측에서 고려하고 있으며 충원시에는 제 연봉에 하향조정이 불가피 하다고
하네요..며칠의 시간이 지나 감봉의 조건은 받아들일수 없으며 또한 회사를 사직하고 싶은 의사도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회사측도 감봉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면 회사를 스스로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냐는
입장으로 제게 결론을 답해달라고 독촉합니다. 이런경우 제가 할수있는 정당한 권리행사는 무었이 있을까요?
현재 회사의 흐름을 보아서는 부서내 구조조정에 따른 사직을 유도하는 것 같은데...
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가야 하는 방법 이외엔 없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이런경우가 실업급여 수급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임금체불에 대한 사항으로 실업급여 수급이 해당될 수 있는지요..
현재는 3월분의 급여가 3월29일 지급되어야 함에도 아직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급여는 지급을 받았구요.. 작년 6월에도 6월급여의 50%를 1달이상 받지 못했었습니다.
매월 임금이 체불된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서 이 회사에서는 체불된 달의 급여는 몇달을 끌고 체불시키며
그다음달 급여는 지급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만약 실업급여에 해당한다면,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사직서를 내고 실업급여 수급사유에 해당하니 회사에 실업급여 대상으로 신고를 요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회사에서 상실신고를 어떻게 하던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직장생활 10년차에 이런일이 처음이라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다시 취업해야 할 일도 아득하구요
그래도 나약해 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며, 이렇게 길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회사측의 이러한 태도와
무언의 압박에 가슴도 마구 뛰고,, 한없이 힘없는 모습이 싫어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