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지요?

제가 9월달에 인터넷에서 일자리를 구하다가 프로니어라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거기에서 10월초까지 일을 하다가 집안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 두어야해서 회사에 찾아가서 그곳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거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했지만 그곳에 다니면서 저심식대와 교통비는 제가 모두 부담을 했구요. 그래서 임금을 받으려고 얘기를 했더니 매월15일이 월급 날이라고 10월15일날 은행에 입금 시켜준다고 했습니다.회사에 다닐때 그곳에서 계약서에 싸인하고 기업은해 통장도 만들어서 드렸렀습니다. 그런데 15일이 지나고 나서도 돈이 입금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10월 말까지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렷습니다. 이번에도 날짜가 다되어 가도 연락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찾아 가보니 그곳이 이미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회사로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를 받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체불임금에 대해서 말을 하니까 조금만더 기다려 달라거 하는 거엿습니다 11월15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제가 그쪽 전화도 안되고 회사도 이사를 했는데 제가 어떻게 믿냐고 얘길했더니 미안하다고 자기가 15일이되면 입금을 못시키더라도 꼭 전화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믿고 기다렸죠 그런데 여전히 입금이 안되고 연락도 없어서 제가 그회사 하정은 과장님 이메일 주소를 알아서 이메일을 보냈더니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회사로 전화를 하지 자기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전 그때 정말 화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쪽이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지 않냐고 회사 연락이 되는 연락처라도 알려줘야 하지 않냐고 이렇게 얘길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제 핸드폰으로 연락 왔는데 제가 다니던 회사 이름은 프로니어 였는데 이번에 굳데이로 바꿔서 미지급된 임금은 12월 중순에나 지급이 된다고 문자로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는 제가 알고 있던 2636-6366이번호로 연락이와서 전 연락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일로 노동사무소에 상담을 해보니 그회사 사장 이름과 현주소를 알아와야 한다고 하고 모르면 자기네들도 어떻게 못한다고 저에게 주소를 알아오라거 합니다 제가 주소를 알았다면 이렇게 답답해하지도 않지요. 제가 받아야 하는 임금은 얼마 안되지만 그회사에서 저에게 하는 행동 자체가 심히 기분 나쁘고 지금 정신적으로도 너무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처럼 그곳의 주소와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도 모르고 그회사 과장 이메일을 알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좀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