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월급여 60만원에 그일을 다하고 게시다니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연장근무에 대한 임금도 받지 못하신건가요?
제생각에는 앞뒤보지 마시가 빨리 퇴사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은데요...
그런 사업주들은 직원에게 절대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다니고 있더라도 임금도 제대로 지급해주지 않지요
물론 본인께서 퇴사의 의사가 있어야 하겠죠.... 제가 강제로 퇴사하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구요.
퇴사하실때에는 받지못한 임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시고 이를 증명할 만한 자료를 가지고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를 하시고 받지 못한 임금에 대해서 14일 이후에 가까운 노동사무소에 가셔서 진정을 접수하시면 됩니다.
nom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
> 8월 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 그때는 분명히.배.송.보조 였습니다
> 그러다..갑자기 사람들이 그만두고 혼자남았습니다;;
> 지난달에 새로운 직원이 오긴했는데.서로 하는일이 틀려서..
> 여전히..
> 저혼자.배송에.재고에.손님문의멜 답변..싸이트관리..다합니다..;;
>
> 그런데..배송보조일때랑.월급똑같습니다..;;
>
> 한달에..60마넌 받습니다
> 지난달에는.70만원이었습니다
> 대신..9시 출근해서 11시 퇴근이었습니다
> 거의 매주.야근..한두번씩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야근이란.밤새구.담날 저녁.퇴근입니다.근데.이.저녁퇴근도.집에가면.주로.밤..12시였습니다)
>
> 그런데.이번엔..싸이트에 사진올리는거..포토샵배워서..하라고합니다..
> 사진도.찍으라고합니다
> 저.그거못합니다..
>
> 그리고
> 지난주에..퇴근이 늦어서(이번달은.야근비없이 그냥 10시까치.출근이었습니다)
> 출근이 좀 늦었습니다
> 집에가면.12시인지라
> 퇴근하는데..대략.한시간에서.한시간반정도 걸립니다
> 그래서
> 10시반쯤.출근했더니
> 출근시간이 9시로 댕겨지고
> 대신..퇴근시간이..한없어졌습니다;;
> 즉.정해진.퇴근시간이없다는거죠
> 어제두 좀.늦었습니다
> 사장님..그냥.고시원들어가라고합니다
> 근처고시원
> 싫다고 그랬더니
> 지각하면서.무슨소리냐고 합니다..;;
> 결국.맹세까지 시켰습니다
> 저 기독교인이라.교회 안빠집니다..
> 한번만더..지각하면..고시원들아간다고.하나님.걸고하랍니다..
> 만약.고시원가기 싫어서.사라지면.사람풀어서러도.잡아낸다고합니다..;;
> 덕분에..어제..12시에 집에가서..
> 씻고..했더니..한시..그시간부터.자서
> 5시반에 일어나서.그냥..회사가서.자야지.그러구...출근했더니..7시가 좀 넘은시간입니다..
>
>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 일의 양에 비해
> 월급이 너무 적고..사장이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합니다..
> 솔직히.일찍가야.일찍오는거 아닌가요?
>
> 그리고
> 어제는..
> 사진찍어놓은거 올리라고해서.어슬프게나마..싸이트에 신상품올렸더니
> 내가..이상하게 사진을 올려서 주문이 안들어온다고..난리쳤습니다..
> 정말.말그대로 난리입니다;;
>
> 그리고..사무실에서..행사하는것땜에.뭐가 필요한대
> 어제.사장연락안되었습니다
> 그쪽...[잡지사] 측에선 계속전화오고..
> 그래서.제가.일케절케 아는샴에게.부탁해서..협찬하는걸.어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 그랬더니.통화되고..또 난리쳤습니다..
> 글케.해결할수있는걸 왜 그동안 안했냐고.자기 엿먹일려고 그랬냐고..?
> 전.솔직히.저 아는사람들이.여기와서..돈도 제대로 못받고...거의 노가다수준의 일하는게 싫어서..
> 소개안시켜줍니다만.어제는..그 잡자시 전화땜에 거의 노이로제수준이라.하나만.하기로하고.맡긴건데
> 울사장...결국..절 통해서.그 사람에게 전부다 떠맡겼습니다..
>
> 그만두고싶지만
> 그만둔다고 하면.월급이 젠대로 나올지.여러가지걱정입니다..
>
> 저.핸드폰없다고..불편하다고.사장이 핸드폰줬습니다..
> 한달좀 넘었습니다
> 한..4-5만원나옵니다..
> 저.그만두고 나면..
> 이쪽...(제가 일하는관련업계) 쪽에..내가.뭐도 해주고 뭐도 해줬는데.그만뒀다라고..
> 말할꺼고...(네..할거.당연합니다...;;)
> 그리고.그만두고나면...월급이 제대로 나올지고민입니다;;
> 전에.그만둔샴들도..제대로 못받은거같습니다..;;
> 그리고..저 직원할인으로.물건을 샀느넫..사장이
> 자기 악덕사장소리듣기싫다고.나눠서 내라고했습니다
> 근데..이달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하면.그게 제값으로 다내고 나가라고 할거같습니다..
>
> 그리고 지난번에 일한사람이.인수인계없이..그냥.그만둬서.그사람 월급이야기하길래.그냥..일하는게 힘들어서
> 그냥 주지말고 와서 받아가라그래요
> 한마디 했더니.그걸...몇달째.울궈먹구 월급안줍니다..
> 자긴.주려고했는데..내가.주지말라고했다고.그럽니다..
> 어떡해야할까요..?
>
월급여 60만원에 그일을 다하고 게시다니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연장근무에 대한 임금도 받지 못하신건가요?
제생각에는 앞뒤보지 마시가 빨리 퇴사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은데요...
그런 사업주들은 직원에게 절대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다니고 있더라도 임금도 제대로 지급해주지 않지요
물론 본인께서 퇴사의 의사가 있어야 하겠죠.... 제가 강제로 퇴사하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구요.
퇴사하실때에는 받지못한 임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시고 이를 증명할 만한 자료를 가지고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를 하시고 받지 못한 임금에 대해서 14일 이후에 가까운 노동사무소에 가셔서 진정을 접수하시면 됩니다.
nom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
> 8월 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 그때는 분명히.배.송.보조 였습니다
> 그러다..갑자기 사람들이 그만두고 혼자남았습니다;;
> 지난달에 새로운 직원이 오긴했는데.서로 하는일이 틀려서..
> 여전히..
> 저혼자.배송에.재고에.손님문의멜 답변..싸이트관리..다합니다..;;
>
> 그런데..배송보조일때랑.월급똑같습니다..;;
>
> 한달에..60마넌 받습니다
> 지난달에는.70만원이었습니다
> 대신..9시 출근해서 11시 퇴근이었습니다
> 거의 매주.야근..한두번씩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야근이란.밤새구.담날 저녁.퇴근입니다.근데.이.저녁퇴근도.집에가면.주로.밤..12시였습니다)
>
> 그런데.이번엔..싸이트에 사진올리는거..포토샵배워서..하라고합니다..
> 사진도.찍으라고합니다
> 저.그거못합니다..
>
> 그리고
> 지난주에..퇴근이 늦어서(이번달은.야근비없이 그냥 10시까치.출근이었습니다)
> 출근이 좀 늦었습니다
> 집에가면.12시인지라
> 퇴근하는데..대략.한시간에서.한시간반정도 걸립니다
> 그래서
> 10시반쯤.출근했더니
> 출근시간이 9시로 댕겨지고
> 대신..퇴근시간이..한없어졌습니다;;
> 즉.정해진.퇴근시간이없다는거죠
> 어제두 좀.늦었습니다
> 사장님..그냥.고시원들어가라고합니다
> 근처고시원
> 싫다고 그랬더니
> 지각하면서.무슨소리냐고 합니다..;;
> 결국.맹세까지 시켰습니다
> 저 기독교인이라.교회 안빠집니다..
> 한번만더..지각하면..고시원들아간다고.하나님.걸고하랍니다..
> 만약.고시원가기 싫어서.사라지면.사람풀어서러도.잡아낸다고합니다..;;
> 덕분에..어제..12시에 집에가서..
> 씻고..했더니..한시..그시간부터.자서
> 5시반에 일어나서.그냥..회사가서.자야지.그러구...출근했더니..7시가 좀 넘은시간입니다..
>
>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 일의 양에 비해
> 월급이 너무 적고..사장이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합니다..
> 솔직히.일찍가야.일찍오는거 아닌가요?
>
> 그리고
> 어제는..
> 사진찍어놓은거 올리라고해서.어슬프게나마..싸이트에 신상품올렸더니
> 내가..이상하게 사진을 올려서 주문이 안들어온다고..난리쳤습니다..
> 정말.말그대로 난리입니다;;
>
> 그리고..사무실에서..행사하는것땜에.뭐가 필요한대
> 어제.사장연락안되었습니다
> 그쪽...[잡지사] 측에선 계속전화오고..
> 그래서.제가.일케절케 아는샴에게.부탁해서..협찬하는걸.어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 그랬더니.통화되고..또 난리쳤습니다..
> 글케.해결할수있는걸 왜 그동안 안했냐고.자기 엿먹일려고 그랬냐고..?
> 전.솔직히.저 아는사람들이.여기와서..돈도 제대로 못받고...거의 노가다수준의 일하는게 싫어서..
> 소개안시켜줍니다만.어제는..그 잡자시 전화땜에 거의 노이로제수준이라.하나만.하기로하고.맡긴건데
> 울사장...결국..절 통해서.그 사람에게 전부다 떠맡겼습니다..
>
> 그만두고싶지만
> 그만둔다고 하면.월급이 젠대로 나올지.여러가지걱정입니다..
>
> 저.핸드폰없다고..불편하다고.사장이 핸드폰줬습니다..
> 한달좀 넘었습니다
> 한..4-5만원나옵니다..
> 저.그만두고 나면..
> 이쪽...(제가 일하는관련업계) 쪽에..내가.뭐도 해주고 뭐도 해줬는데.그만뒀다라고..
> 말할꺼고...(네..할거.당연합니다...;;)
> 그리고.그만두고나면...월급이 제대로 나올지고민입니다;;
> 전에.그만둔샴들도..제대로 못받은거같습니다..;;
> 그리고..저 직원할인으로.물건을 샀느넫..사장이
> 자기 악덕사장소리듣기싫다고.나눠서 내라고했습니다
> 근데..이달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하면.그게 제값으로 다내고 나가라고 할거같습니다..
>
> 그리고 지난번에 일한사람이.인수인계없이..그냥.그만둬서.그사람 월급이야기하길래.그냥..일하는게 힘들어서
> 그냥 주지말고 와서 받아가라그래요
> 한마디 했더니.그걸...몇달째.울궈먹구 월급안줍니다..
> 자긴.주려고했는데..내가.주지말라고했다고.그럽니다..
>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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