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OK. 입니다.
귀하께서 사용하시던 컴퓨터를 회사 사람중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 재산일 것이니깐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금체불소송과 경고장 등과는 사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리 관계가 많지는 않습니다. 임금이란 근로에 대한 댓가로 받는 것이고 경고장이란 사용자의 징계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회사공금의 횡령 문제등과 같이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근거없는 경고장이라면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일방적인 해고를 준비중이고, 귀하께서 부당해고 구제신청등을 준비중 이라면 경고장을 받았을때 합리적 이유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요구하시거나 귀하의 주장을 소명하시어 내용증명 등으로 다시 회사에 보내면 이후 유리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근로자가 퇴사하고 할 경우에는 민법상 규정을 준용하여 1개월전에 구두,문서로 통보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1개월을 못남기고 사직의 의사표시를 했는데 사용자가 이를 수리하면 곧바로 근로관계가 종료하지만 사용자가 거부할 경우는 사직의 의사표시를 한 날로 부터 1개월후에 근로관계가 종료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인수인계 등을 충분히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인수인계표를 만들고 인수자에게 각 항목별로 이상없이 인수하였음을 도장/싸인 받는 행위와 더불어 상급자(사장,부장)등에게도 꼭 확인을 받는 것을 잊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왜냐면 이후 임금체불소송 등과 같이 회사와 법적 분쟁이 붙었을 때 회사에서 인수인계를 안해줘서 막대한 손해를 받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소송 등을 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직장내에서의 고용차별 철폐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고용,직업생활상의 차별철폐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greenyawn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제가 회사를 상대로 임금체불에 관해 소송을 하려구 준비중입니다.
> 물론 자료를 수집하고 업무를 마무리 하게 위해서 아직은 회사에 근무중이구요...
> 제가 컴퓨터를 잠그고 다녔는데.
> 오늘 아침에 와보니 컴퓨터를 누가 사용했더라구요
> 제가 준비해놓은 서류를 플로피 디스켓에 저장까지 해갔어요..
> 어쩌조?
> 그리고 또 다른 경고장이라는 서식을 저장해 갔는데..
> 경고장은 사장이 사원에게 보내는 것인데...
> 그걸 만약 저에게 업무에 관한 트집용으로 보내게 되면 무슨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 임금체불소송에 불리할수도 있는건가요?
>
> 사장이 주변에 저를 내 보내겠다고 말하고 다닌것 같은데..
> 그럴경우 제가 회사에서 쫓겨나게되면 임금체불소송이 불리해질까요?
> 업무상으로 문제가 있어 쫓아낸다고 할것 같아요
> 경고장을 준비하는 거 보면
> 어찌하면 좋을까요?
>
> 그리고 퇴직하고자할때 법적으로 얼마전에 회사에 통보해야하는건가요?
>
> 그리고 건의문은 제직당시에 보내야하는거죠??건의문도 내용증명으로 보내야할까요?
>
귀하께서 사용하시던 컴퓨터를 회사 사람중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 재산일 것이니깐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금체불소송과 경고장 등과는 사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리 관계가 많지는 않습니다. 임금이란 근로에 대한 댓가로 받는 것이고 경고장이란 사용자의 징계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회사공금의 횡령 문제등과 같이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근거없는 경고장이라면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일방적인 해고를 준비중이고, 귀하께서 부당해고 구제신청등을 준비중 이라면 경고장을 받았을때 합리적 이유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요구하시거나 귀하의 주장을 소명하시어 내용증명 등으로 다시 회사에 보내면 이후 유리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근로자가 퇴사하고 할 경우에는 민법상 규정을 준용하여 1개월전에 구두,문서로 통보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1개월을 못남기고 사직의 의사표시를 했는데 사용자가 이를 수리하면 곧바로 근로관계가 종료하지만 사용자가 거부할 경우는 사직의 의사표시를 한 날로 부터 1개월후에 근로관계가 종료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인수인계 등을 충분히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인수인계표를 만들고 인수자에게 각 항목별로 이상없이 인수하였음을 도장/싸인 받는 행위와 더불어 상급자(사장,부장)등에게도 꼭 확인을 받는 것을 잊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왜냐면 이후 임금체불소송 등과 같이 회사와 법적 분쟁이 붙었을 때 회사에서 인수인계를 안해줘서 막대한 손해를 받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소송 등을 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직장내에서의 고용차별 철폐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고용,직업생활상의 차별철폐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greenyawn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제가 회사를 상대로 임금체불에 관해 소송을 하려구 준비중입니다.
> 물론 자료를 수집하고 업무를 마무리 하게 위해서 아직은 회사에 근무중이구요...
> 제가 컴퓨터를 잠그고 다녔는데.
> 오늘 아침에 와보니 컴퓨터를 누가 사용했더라구요
> 제가 준비해놓은 서류를 플로피 디스켓에 저장까지 해갔어요..
> 어쩌조?
> 그리고 또 다른 경고장이라는 서식을 저장해 갔는데..
> 경고장은 사장이 사원에게 보내는 것인데...
> 그걸 만약 저에게 업무에 관한 트집용으로 보내게 되면 무슨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 임금체불소송에 불리할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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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이 주변에 저를 내 보내겠다고 말하고 다닌것 같은데..
> 그럴경우 제가 회사에서 쫓겨나게되면 임금체불소송이 불리해질까요?
> 업무상으로 문제가 있어 쫓아낸다고 할것 같아요
> 경고장을 준비하는 거 보면
>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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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퇴직하고자할때 법적으로 얼마전에 회사에 통보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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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건의문은 제직당시에 보내야하는거죠??건의문도 내용증명으로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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