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8 19:03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의 어느 용역업체에 소속되어있는 모~중공업 모~공장의

정문에서근무하는 산업보안팀 조원입니다. 3년이 다되가는 저는 나름대로 본업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던사람중에 한사람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그러던중 업무상 모~부서의현장 직원과의 약간의 마찰이 생겨 실수로 제가손지검(뺨한찰) 가볍게

한것이 화근이 되어 하루아침에 제인식이 너무 나쁘게만 그부서 사람들에게 비춰지는것 입니다

경비가 뭐 대단한 벼슬은 아니지만 그나마 업수상 해야할일을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리 직원들은 불편하고 까다롭기마련이겠죠!

평소에두 절 까다롭게 못마땅 하게만 보던 중장비부서직원들 몇몇이 저를 해고시켜달라는식으로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 본사 산업보안팀과 제가속한 용역업체에 말이죠

근데 문제는 저랑 다툰 직원과는 이미 다~합의를보고 좋게 일도 마무리되었고 그직원이 저를 해고하는건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탄원서도 제출된 상태인데도 다른직원들이 절까다롭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를 당해야 합니까?

내가 저사람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를 당해야 합니까?

내가 그직원과 싸움해서 그렇다면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허나 이미 합의 다보고 다해결된일인데

다른 사람들이 앞장서서 저를해고 하려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외 다른 부서나 직원들과는 마찰하나 없이 웃고인사나누며 잘지내고있는데 누군지도 모를 몇몇의 사람이

날 해고시켜달란다고 그부서의 부서장이 우리용역업체와 본사산업보안팀에게 저의 해고를 요청하는건

너무하지않나요? 저진짜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

저두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정말 막막하군요..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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