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4 01:43
직장 상사의 끊임없는 감시와 직장내에서의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두통 및 어지럼증, 불안증세,환각현상에 시달려 신경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극도로 심각한 상태였을 때, 마침 교통사고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해 병가를 얻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각종 검사를 해도 밝혀지지 않는 위증상으로 인해 8/11일 급기야
퇴사를 했습니다. 일에 대한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 다니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고객의 불만과 원하는 업무 처리를 해드리는 전화업무처리였는데
약해질때로 약해진 신경으로는 더이상 다니기 어려웠고 모든일에 예민하게 반응할 정도로
극도의 신경과민으로 더이상 일을 한다는것은 어렵다는 결정하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에대해서는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있는 상태였고 다른 구성원과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사건 이후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어쩔수 없이 퇴사를 한경우 이런경우도 해당이 될 수 있을까요??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답변】 회사의 부도 위기에 대한 임원의 책임 2003.07.18 936
제발 읽어주세요 2003.07.17 352
【답변】 제발 읽어주세요 (회사가 단순히 '나가달라'라... 2003.07.18 392
야근수당에 대해.. 2003.07.17 718
【답변】 야근수당에 대해.. 2003.07.18 932
실업급여 받을수 있나요? 2003.07.17 360
【답변】 실업급여 받을수 있나요? (남편과 동거를 위한 퇴직) 2003.07.18 706
2년이상 근로 계약으로 근무중 중도 퇴사 2003.07.17 580
【답변】 2년이상 근로 계약으로 근무중 중도 퇴사 2003.07.18 1110
[임금체불] 사장으로서의 자질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2003.07.17 533
【답변】 [임금체불] 사장으로서의 자질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람... 2003.07.18 466
해고예고수당에 대해서.. 2003.07.17 366
【답변】 해고예고수당에 대해서.. 2003.07.18 438
해외여행 계약에 관한.. 2003.07.17 465
【답변】 해외여행 계약에 관한.. 2003.07.18 625
못받은 임금? 2003.07.17 498
【답변】 못받은 임금? 2003.07.18 492
부당해고 2003.07.16 409
【답변】 부당해고(갑작스러운 해고통보를 받고..) 2003.07.18 689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2003.07.16 388
Board Pagination Prev 1 ... 4330 4331 4332 4333 4334 4335 4336 4337 4338 4339 ... 5855 Next
/ 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