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hfajs 님, 한국노총입니다.
1. 사업장 주소지와 대표자의 이름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체불임금문제가 당사자간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진정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 때 사용자측 주소와 이름은 신고를 위한 기본적인 인적사항이므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진정서를 제출할 수가 없습니다.
2. 주소와 이름이 확인되면, 회사 주소지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서를 제출하십시오. 관할 노동부는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lab.go.kr/ 사이버 민원실을 통해서도 진정이 가능하빈다.
3.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임금체불 해결방법】코너를 참조하면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zhfajs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전 빠른 84년생이고요...
> 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할려고 인터넷을 찾다가 프리가드라고 경호원모집한다고해서..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니까 메일로 주민번호랑 이름이랑 주소랑 넣어달라고하더군요..그래서 넣으니까
> 그날밤에 전화가 오더군요...내일 일할수있냐고..담날에 약속한 장소로 가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군요..
> 하는일은 주민들 모여서 총회를 가지면 진행하고 계속서있고..대충이런일입니다...긍데..그런식으로 오라는데로 5번을 가서 일을했습니다...여기저기.. 그런데 저번주 월요일날 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여
> 지금신사동인데 택시타고 빨리좀오세요..전 못간다고 했죠...긍데 문제는 그담날부터 전화가 안오는겁니다..
> 그래서 제가 한3일전에 전화를 해봤죠...긍데 전화기는 항상꺼져있고..다른데 또 한군데를 알아서 전화를 해봤더니..신호는가더군여..긍데 일부러 전화를 안받는거 같은데...그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할때 이전화기 저전화기로 전화를 해서 제 핸드폰에 착신자명단이 남아있어서 연락할 방법은 있을수있을거 같은데...우선은 메일은 보내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 메일도 안읽더군여 일부러 그러는지....일당은 인터넷에 5만원이라고 되있었고...칭구놈도 2번갔습니다...
> 저같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나오는사람도 꽤많았는데...다 그런식으로 돈못받을거라고 생각하니 꽤씸하더군요,.뭘 어떡게 할지 몰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도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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