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7 19:18
전 방학을 맞아서 돈을 벌어보려고했던 대학생입니다...
제가 할려구한 아르바이트는 중고차를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알바였습니다.
그래서 5개업체와 연락이 되어서 그중에 한곳과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은 쉬고 하루에 7시간 가량 일하는 아르바이트 였습니다. 패이가 아무래도 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고 사진이라는게 약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하루 4만원의 돈을 받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구두 계약이었습니다.)
금요일 (7월4일)날 하루일하고 일요일날 출근준비를 하고있는데 .제를 고용한 고용인한테서 그전에 일하던 알바생한테서 연락이와서 부득이하게도 널 짤라야 될꺼같다. 하루일당은 처줄테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부당해고 였기때문에 저는 당황스럽다 그대신 다른곳에 일자리를 찾아주면 일을 그만두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중으로 연락을 준다던 고용인한테서는 연락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제가 이렀게 분한이유는 그쪽말고도 다른곳에서 일할수있는곳이 4곳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이렇게 짤림으로써 제가받은 피해를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을까 하는것입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오늘밤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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