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처음에 계약서를 쓰더군요.. 계약서에는 일한 날짜만으로 1일에서 7일째까지를 주급을 일한 날짜만으로 8일에서 14일째 되는 날 지급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루 6시간 이상일하고, 주3일 이상 일해야 한다. 첫 주 주급에서 3만원은 보증금으로 한다. 4주 이상 일하지 않으면 보증금은 돌려주지 않는다. 뭐 이런 것이었죠. 받은 수금액 전액을 그 다음날 12시 이전에 입금하고, 주급은 일한금액은 60%를 받는 것이지요. 출근은 집에서 가까운 전철역에 가서 전화로 보고하고 일 받고, 일 끝나고 다시 전화해서, 완료 보고하고, 다시 일 받고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도 근로자로 보아야하는 것이지요?
일한 첫 주부터 지급이 늦어지더군요. 이런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돈이 있어 일을 하는 것 도 아닌데 차비만 3일에 2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2-3일 입금이 늦어진 적이 있었지요. 첫주차 주급이 들어오기로 한날까지(정상적으로 14일째) 사용한 차비만 10여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하면 입금이 늦어져서, 그 날짜만큼 뒤로 밀린다고 말하던 군요. 기다렸습니다. 주급 지급이 안되었다고, 전화를 몇 번 했습니다. 쓸 곳은 있는데, 돈이 안 나와서 그런다, 언제쯤 줄지 알아야 나도 계획을 세울 것 아닌가 하고 말이죠. 여직원이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사무실로 오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휴일 이였지만 나갔습니다.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죠. 남들은 다 기다리고 있는데, 저만 그런다는 거죠. 첫주차부터 그래서 다음부터 전화도 안했죠. 제가 일한게 5주입니다. 일한 날짜로만 35일이죠. 4월 25일 일을 시작해서 6월 17일 까지, 6월 18일에 그만 두겠다고 하니 퇴사하겠다는 걸 한 장 쓰라고 해서 써주고 3-4주차 주급은 순서 되는 지급하고 5주차는 한달 이내에 준다고했습니다. 제가 주중에 할일이 있어서.. 쉬었던 날이 있습니다. 그렇게 쉴 수 있어 일을 시작한 것이고요.
오늘 6월 24일 은행 마감까지 3주차 주급이 지급이 안 되어 전화를 하니 또 “왜 그러는가 당연이 줄 것을 한달 있다가 전화하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는 겁니다. 5주차를 한달 이내에 준다고 했지 언제 한달 있다가 안주면 전화하라고 했냐고 했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언제 줄건지 대충이라고 말해주어야지.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이번 주에 입금 될 건데 그걸 못 참고 전화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1주차때 전화 한 것 빼고 이번이 처음인데 말이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입니다. 한주에 10여만원 정도죠. 3주차 주급의 정상적으로 입금되려면 6월4일까지 되어야 했습니다.
일단 이번주까지 기다려 보려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일하는 스타일로는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전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처음에 계약서를 쓰더군요.. 계약서에는 일한 날짜만으로 1일에서 7일째까지를 주급을 일한 날짜만으로 8일에서 14일째 되는 날 지급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루 6시간 이상일하고, 주3일 이상 일해야 한다. 첫 주 주급에서 3만원은 보증금으로 한다. 4주 이상 일하지 않으면 보증금은 돌려주지 않는다. 뭐 이런 것이었죠. 받은 수금액 전액을 그 다음날 12시 이전에 입금하고, 주급은 일한금액은 60%를 받는 것이지요. 출근은 집에서 가까운 전철역에 가서 전화로 보고하고 일 받고, 일 끝나고 다시 전화해서, 완료 보고하고, 다시 일 받고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도 근로자로 보아야하는 것이지요?
일한 첫 주부터 지급이 늦어지더군요. 이런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돈이 있어 일을 하는 것 도 아닌데 차비만 3일에 2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2-3일 입금이 늦어진 적이 있었지요. 첫주차 주급이 들어오기로 한날까지(정상적으로 14일째) 사용한 차비만 10여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하면 입금이 늦어져서, 그 날짜만큼 뒤로 밀린다고 말하던 군요. 기다렸습니다. 주급 지급이 안되었다고, 전화를 몇 번 했습니다. 쓸 곳은 있는데, 돈이 안 나와서 그런다, 언제쯤 줄지 알아야 나도 계획을 세울 것 아닌가 하고 말이죠. 여직원이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사무실로 오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휴일 이였지만 나갔습니다.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죠. 남들은 다 기다리고 있는데, 저만 그런다는 거죠. 첫주차부터 그래서 다음부터 전화도 안했죠. 제가 일한게 5주입니다. 일한 날짜로만 35일이죠. 4월 25일 일을 시작해서 6월 17일 까지, 6월 18일에 그만 두겠다고 하니 퇴사하겠다는 걸 한 장 쓰라고 해서 써주고 3-4주차 주급은 순서 되는 지급하고 5주차는 한달 이내에 준다고했습니다. 제가 주중에 할일이 있어서.. 쉬었던 날이 있습니다. 그렇게 쉴 수 있어 일을 시작한 것이고요.
오늘 6월 24일 은행 마감까지 3주차 주급이 지급이 안 되어 전화를 하니 또 “왜 그러는가 당연이 줄 것을 한달 있다가 전화하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는 겁니다. 5주차를 한달 이내에 준다고 했지 언제 한달 있다가 안주면 전화하라고 했냐고 했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언제 줄건지 대충이라고 말해주어야지.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이번 주에 입금 될 건데 그걸 못 참고 전화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1주차때 전화 한 것 빼고 이번이 처음인데 말이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입니다. 한주에 10여만원 정도죠. 3주차 주급의 정상적으로 입금되려면 6월4일까지 되어야 했습니다.
일단 이번주까지 기다려 보려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일하는 스타일로는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