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4 06:57
안녕하세요..고민하던중..이..사이트를.발견하구..글을..띄어봅니다..
저는..작년 6월 한 대기업 하청 정보통신 고객센터에 근무하는..26살..여자구요..

제가.글을.올린건.다름이.아니라..24시간.로테이션.근무에다..주간.야간.고정직이다.보니..
작년.12월..야간..5시~2시까지..의..근무조건이..가족에게..피해가.되었구..야간근무의
장기적 신체적..피곤함..상사와의.개인적.업무적.마찰로.인해..
파트.이동을..요청했는데 상사의..'합리적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이유와..고객센터내
특수적 환경으로..상사와..실적을..수개월동안.어느정도..맞춰주면..파트.이동을.시켜.
주겠다는.말한마디에..5개월을.버티며.욜씸.일했습니다..

5월경.상사의.승진(야간 책임자)으로..제가.다행히. 파트변경이 되었는데..변경된..파트의 파트장이..
우연히.친했던.동료.에게 '제가..이상한.말을.하고..다니는지..잘.감시하라,
제가.원래.이상한.소문을.잘퍼트린다'는.말을.야간책임자가 되었던 이전 상사가 했다고..해서..
그말까지는.무시 했는데..변경된.파트에서..알고보니..인력이..많다보니.이미.저도.모르는.사이..
파트장들 끼리.제가.이전.상사에..대해..이전 파트에 대해 파트장을 험담했다는(?)...이상한..말들이.
퍼진걸로..소문이.났다고.합니다..저는.말도.하지.않았지만.소문들은.파트장이.저를.혹사(?)
시켰다는..파트원들.소문두..무성했구요..전.그게.파트장의..업무.스탈이라.생각했지만.주위에선.
절.유난히..괴롭혔던.걸로.소문이.났더군요..

사실..6개월정도.전.파트.이동이.좌절되자..회사를.그만둘.생각을.하고.한마디두.파트원들끼리도
.하지.않으려.했는데 말입니다..지금..제..입장에서.어떻게.대처해야.옳을까요.?
이전.파트장이..제가.아님.파트..실적이.안난다는..말을.술자리뿐.아니라..종례나.조례때도.
간간..했던..말들을.생각하면..정말.가증스럽다는.생각이.듭니다..

그냥.회사를.그만두면.되지.않나.싶지만..너무도.억울해
..먼가를..회사에..탄원하구..
그만두고.싶습니다..그저.답답합니다..방법을..좀..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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