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1 14:10
이 일은 우선 저의 어머니일임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3월 초부터 대학교 내의 기숙사 식당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저의 어머니 친구분과 두분이서 200명..많을때는 400명의

식사를 두분이서 준비,담당하셨고요..

일이 매우 힘들고 작은 봉급이지만, 방학 중에는 그나마 조금

은 수월할 수 있을꺼란 생각에 두 분이서 계속 버텨 오셨고여.

물론 식당측에서도 그런 식으로 위로를 하셨다 하네여..

그런데 바로 어제..6월 20일 어머니의 퇴근길에

식당 측에서는 갑작스런 해고를 내렸습니다..

사전에 어떠한 예고도 없이..갑작스레 말이죠..

물론 이유는 방학 중에는 일거리가 적고 저의 어머님은

차가 없다는 이유에서 였죠..

어머니가 출근을 하실때 기숙사식당이 산 중턱에 있는 관계로

학교 정문으로 식당 측 분이 차로 바래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의 어머님 친구는 차가 있다는 관계로 해고를 당하시

않았고요..

학기중 바쁠때만 사람을 부리고..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갑작스런 해고..여태까지 힘들게 참고 일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죠??

물론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방학 중에는 일을 못 할껏이라는

어떠한 말씀도 미리 못 들으셨다고 합니다..

사람을 이용하고 우롱한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네여..

제가 아는 바가 없어 답답합니다..

꼭 성의 있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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