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많이 바쁘시겠어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군요. 저도 그중에 한사람 이지만요..
다름이 아니고 지난번에 문의를 드린적이 있는데, 더 여쭤볼 게 있어서요. 이젠 퇴사를 했답니다.(1월30일자). 그런데 회사에서 이직사유를 고용센터에 신고할 때 25번 근로조건 변경으로 했다는데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직장이 정읍인데, 전 전주에 살거던요. 전주로 파견나와서 상근을 하다가 육아휴직후 발령이 정읍으로 다시 나서 이젠 어쩔 수 없이 삼교대 근무를 해야하게 되었어요. 회사에 입사 한지는 11년 째 이구요,입사 4년차 때부터 지금까지 전주로 파견나와서 근무하면서 결혼도 했구 큰아이도 나와서 길렀구요. 작은아이까지 출산해서 12개월 째 인데, 이제와서 정읍으로 그것도 삼교대 근무를 해야한다니..., 더군다나 저희 병원은 교대 시간이 오후4시와 밤 11시 30분 그리고 아침 7시 30분 이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구요. 퇴사전에 언젠가 고용센터에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간호사는 원래가 교대근무이고, 다시 병원으로 발령이 났다고 해도 지금까지 계속 병원소속이므로 근로조건 변경으로 볼 수 없다고, 그리고 거리는 전주에서 정읍까지 1시간이므로 왕복 두시간 밖에 안되므로 해당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저같은 경우 이사를 하지 않고는 교대근무에 맞춰서 출퇴근을 할 수가 없답니다. 밤 12시 이후에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으니까요. 물론 계속 전주에서 근무했다면 그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두게 되어 지금 맘이 많이 우울해요. 이런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겠죠? 서울사는 친구에게 얘기하니 (친구는 회사에서 그런업무를 담당중.)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던데..., 제가 고용센터에 가서 설득력 있게 얘기 할려면 객관적 근거 가 필요할텐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 답변 바랍니다. 너무 길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다름이 아니고 지난번에 문의를 드린적이 있는데, 더 여쭤볼 게 있어서요. 이젠 퇴사를 했답니다.(1월30일자). 그런데 회사에서 이직사유를 고용센터에 신고할 때 25번 근로조건 변경으로 했다는데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직장이 정읍인데, 전 전주에 살거던요. 전주로 파견나와서 상근을 하다가 육아휴직후 발령이 정읍으로 다시 나서 이젠 어쩔 수 없이 삼교대 근무를 해야하게 되었어요. 회사에 입사 한지는 11년 째 이구요,입사 4년차 때부터 지금까지 전주로 파견나와서 근무하면서 결혼도 했구 큰아이도 나와서 길렀구요. 작은아이까지 출산해서 12개월 째 인데, 이제와서 정읍으로 그것도 삼교대 근무를 해야한다니..., 더군다나 저희 병원은 교대 시간이 오후4시와 밤 11시 30분 그리고 아침 7시 30분 이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구요. 퇴사전에 언젠가 고용센터에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간호사는 원래가 교대근무이고, 다시 병원으로 발령이 났다고 해도 지금까지 계속 병원소속이므로 근로조건 변경으로 볼 수 없다고, 그리고 거리는 전주에서 정읍까지 1시간이므로 왕복 두시간 밖에 안되므로 해당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저같은 경우 이사를 하지 않고는 교대근무에 맞춰서 출퇴근을 할 수가 없답니다. 밤 12시 이후에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으니까요. 물론 계속 전주에서 근무했다면 그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두게 되어 지금 맘이 많이 우울해요. 이런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겠죠? 서울사는 친구에게 얘기하니 (친구는 회사에서 그런업무를 담당중.)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던데..., 제가 고용센터에 가서 설득력 있게 얘기 할려면 객관적 근거 가 필요할텐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 답변 바랍니다. 너무 길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