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름때 고등학교친구소개로 유흥주점에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2달정도했고 그이후로 조금씩조금씩 도와주곤했습니다..
그런데 전에있던 아르바이트생들은 다주고 저만안주는것입니다..
처음엔 제가 미성년자를 아르바이트로 받아서 그게화근이된것입니다..
미성년자받은 가게는 경찰에 신고당해 가게정지당하고 벌금내고..등등
그게 제잘못입니까? 사장이란사람이 사람을 고용할떄 신분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받아서 일시켜놓고..
경찰에 걸린건데 그게 전부 제탓으로 돌리는것입니다..저도 아르바이트입장에서 다른아르바이트하는
사람까지 신분확인하는게 제일입니까? 전부제탓으로 돌리면서 2년째 돈을 안주는것입니다..
저희 부모님까지 다 포기상태인데 전 도저히 억울해서 그여자를 신고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될까요?
그리고 좀 더물어볼게 있습니다..전 지금 병역특례를 받고있는 군인입니다..
10개월째 하고있는데 거의 잔업을 한달에 20일은 합니다..저희같은 회사는 너무 바쁜지 매일 아침 8시반에
출근해서 밤12시에 끝나곤했습니다..늦게할때는 새벽까지 연장하고..돈은 적게받고..억욱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너무한다는생각이 드는데 이경우에는 어떻게해야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