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체납임금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있던 회사는 조그만 디자인 회사로 저는 웹팀에서 웹프로그래밍을 맡아보고 있었으며, 7월분과 8월분 급여를 받지 못한 상태로 2002년 9월 1일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웹팀은 디자이너들이 있었지만, 프로그래밍 이외의 사무적인 관계나 일처리도 거의 저의 담당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 마지막날인 8월 31일, 회사 서버가 해킹당하여 며칠치 자료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회사의 서버는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자체 서버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있는 상태였고, 서버호스팅업체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10월 14일 현재 저는 위의 두달 급여를 아직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회사라서 노동부 중재도 의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그 해킹사건으로 인해 600만원의 손실이 일어났으므로 그나마 밀린 급여를 어느 정도 제하여 주기로 잠정 결정을 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물론 지급 날짜도 정확치 않지요.
이런 경우, 제가 밀린 급여를 삭감된 체 받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니면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체납임금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있던 회사는 조그만 디자인 회사로 저는 웹팀에서 웹프로그래밍을 맡아보고 있었으며, 7월분과 8월분 급여를 받지 못한 상태로 2002년 9월 1일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웹팀은 디자이너들이 있었지만, 프로그래밍 이외의 사무적인 관계나 일처리도 거의 저의 담당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 마지막날인 8월 31일, 회사 서버가 해킹당하여 며칠치 자료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회사의 서버는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자체 서버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있는 상태였고, 서버호스팅업체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10월 14일 현재 저는 위의 두달 급여를 아직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회사라서 노동부 중재도 의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그 해킹사건으로 인해 600만원의 손실이 일어났으므로 그나마 밀린 급여를 어느 정도 제하여 주기로 잠정 결정을 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물론 지급 날짜도 정확치 않지요.
이런 경우, 제가 밀린 급여를 삭감된 체 받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니면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