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정 님, 한국노총입니다.
저희 상담소의 사정으로 답변이 다소 지연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안정센터의 실업급여를 신청하면서 겪으셨던 고충에 대한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노동 OK는 고용안정센터와 전혀 무관한 곳이므로 저희들이 귀하에게 조언을 하거나 상담을 드릴 수 있는 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 군요.
고용안정센터의 불친절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개선을 요구하고 싶은 의도였다면, 홈페이지-->커뮤니티-->free talk 에 게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김현정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작년에 다니던 회사에서 자격상실신고를 하지 않아서 퇴직신청이 되지 않았고..
> 이중취업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토요일 하루종일 의료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으로..
> 세군데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
> 서류를 모두 작성하여 팩스로 접수시켰지만,
> 제가 말씀드릴 것은 2가지 입니다.
> 두가지 모두 오산지점분들과 통화하면서 느낀 민원입니다.
>
> 첫째, 의료보험공단측에서는 보험료 납입증명서 라는것을 개인에게 자료를 주지 않는다는것을..
> 고용보험 담당자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와 관련된 내용을 의료보험 공단측에서는 공문으로 보냈다는데..
> 어째서 담당자는 모르고 민원인을 여기저기로 돌아다니게 만든단 말입니까?
> 필요하시다면 고용보험측에서 공문으로 보내셔서 알아보셔야 한다는걸 담당자 분들은 아시기 바랍니다.
>
> 둘째,왜 오산지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까?
> 계속해서 전화하고 끊고 하면서 여러번 말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 받으신 분들의 이름을 가르쳐 주면
> 민원인은 계속 그분과 통화할수 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팩스를 받거나 대신 처리해주시는 분의 이름을 알면
> 더 편하게 일을 처리할수 있지 않나요?
> 혹시 전화받으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라는 질문에..
> "모르셔도 되요." <-이게 공무원의 대답입니다.
> 어째서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도 10분을 넘게 소리지르면서 실강이를 해야만 가르쳐 주시는지
> 알수가 없습니다.
> "이상순"씨의 이름이 그렇게 비싸고 고귀한 이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은 전혀 없는듯 합니다.
>
>
> 저는 이글을 띄우면서 법으로 해결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 고소를 한다는것도 아니구요.
> 다만, 이렇게 작은 사소한 일로 인해서 또다른 분이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사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무사안일로 업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이런글을 윗분들이 아시고 교육하신다면 더욱 밝은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
> 다른 친절하신 공무원들께 죄송합니다.
> 수고하세요.
>
저희 상담소의 사정으로 답변이 다소 지연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안정센터의 실업급여를 신청하면서 겪으셨던 고충에 대한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노동 OK는 고용안정센터와 전혀 무관한 곳이므로 저희들이 귀하에게 조언을 하거나 상담을 드릴 수 있는 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 군요.
고용안정센터의 불친절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개선을 요구하고 싶은 의도였다면, 홈페이지-->커뮤니티-->free talk 에 게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김현정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작년에 다니던 회사에서 자격상실신고를 하지 않아서 퇴직신청이 되지 않았고..
> 이중취업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토요일 하루종일 의료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으로..
> 세군데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
> 서류를 모두 작성하여 팩스로 접수시켰지만,
> 제가 말씀드릴 것은 2가지 입니다.
> 두가지 모두 오산지점분들과 통화하면서 느낀 민원입니다.
>
> 첫째, 의료보험공단측에서는 보험료 납입증명서 라는것을 개인에게 자료를 주지 않는다는것을..
> 고용보험 담당자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와 관련된 내용을 의료보험 공단측에서는 공문으로 보냈다는데..
> 어째서 담당자는 모르고 민원인을 여기저기로 돌아다니게 만든단 말입니까?
> 필요하시다면 고용보험측에서 공문으로 보내셔서 알아보셔야 한다는걸 담당자 분들은 아시기 바랍니다.
>
> 둘째,왜 오산지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까?
> 계속해서 전화하고 끊고 하면서 여러번 말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 받으신 분들의 이름을 가르쳐 주면
> 민원인은 계속 그분과 통화할수 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팩스를 받거나 대신 처리해주시는 분의 이름을 알면
> 더 편하게 일을 처리할수 있지 않나요?
> 혹시 전화받으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라는 질문에..
> "모르셔도 되요." <-이게 공무원의 대답입니다.
> 어째서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도 10분을 넘게 소리지르면서 실강이를 해야만 가르쳐 주시는지
> 알수가 없습니다.
> "이상순"씨의 이름이 그렇게 비싸고 고귀한 이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은 전혀 없는듯 합니다.
>
>
> 저는 이글을 띄우면서 법으로 해결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 고소를 한다는것도 아니구요.
> 다만, 이렇게 작은 사소한 일로 인해서 또다른 분이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사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무사안일로 업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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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을 윗분들이 아시고 교육하신다면 더욱 밝은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
> 다른 친절하신 공무원들께 죄송합니다.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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