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1 16:09

안녕하세요. 빅파이 님, 한국노총입니다.

퇴직의 과정에서 일어난 다툼의 원인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걱정하세요.
귀하의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답변을 드린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서로간에 불필요한 법적다툼이 없도록 가능하면 대화 풀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구체적인 사실관계 파악을 위하여 저희 상담소로 직접 전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금 09:00~ 18:00 / 토 09:00~13:00 032) 653-7051~2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빅파이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처음 회사 입사시 작은개인회사이긴했지만 부장님 실장님 팀장님서부터 총 8명이었습니다
> 저는 4대보험을 왜 안해주나 했더니..여기 회사는 가족끼리 하는 것이어서 필요성을 못느꼈던것 같습니다
> 가족 4명에 일반 직원 4명이었습니다
> 이런 경우 고용보험도 안들어줘도 되고 의료보험도 안들어줘도 상관없는것입니까..
> 이 사람들이 나를 사기죄로 손해배상청구를 한다고 하는데
> 저도 이 사람들에게 고용보험을 안들어준것으로 고소할수는 없는건가요???
> 자기들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불이익이 왔고 처음 입사시 가족들끼리 일한다는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저도 억울하게 손해배상을 청구할때 제가 준비해야할 서류는 무엇인지...
> 일단 저도 9월 월급을 받지 못한상태이므로 실여급여를 신청해야할텐데...
> 이 사람들이 줬다고 잡아땔까봐 겁도 납니다
> 증거가 없으니...통화를 해서 증거를 잡아야할까요..?
>
> 하루하루 1분1초가 너무 괴롭습니다 불면증에 잠도 못자고..
> 벨소리만 울려도 그 사람들인것 같아 무섭고 침도 제대로 안넘어가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사회가 무서운건 알았지만 어린나이에 이런식으로 당하니깐...너무 무섭기만 하네요
> 위에 아는사람이 있는지 저에 대한 조사도 하고..이런식으로 나와보라는 식에 가만두지 않겠다고...하면서
> 집으로 찾아온다는 협박도 하고(마무리 안해준다했었을떄..)
> 이 글도 그 사람들이 읽을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 이것 또한 이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필요한 자료로 남길까봐 겁나요...휴.....
>
>
> 어제 올린 글 20717에 이어 궁금증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 답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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