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8 23:25
회사에 5개월정도 다녔습니다.
새로 창립하는 회사라서 친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저는 그이후에 광고를 보고 지원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임금을 준다준다 말만 하고 5개월동안 계속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둘때 각서를 받아 둘려구 했는데
사람 못 믿는 거냐며 화를 너무 심하게 내서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창립하는 회사라 자금이 없다고 4대보험에는 가입이 되어 있지 않고요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습니다. 들어 갈때 구두로 얼마를 지겠다고 하고 들어갔습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는 서류를 작성했기에 이회사에서도 작성을 하겠다고 했더니
그런거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를 그만두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법인등록증은 아버지이름으로 해놓고
자신이 경영을 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의 재산은 모두
부인이나 다름사람이름으로 해놓았구요.
노동부에 신고를 했는데요. 준비서류에 지불각서라든지 임금내역서를
가지고 오라구 하는데요 임금을 처음부터 받지도 못하고 지불각서를 써주지도
않았는데 가지고 오라고 해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너무 속이 상해서 막따지니까
노동부에 신고하던지 법으로 해결하라고 저한테 막말을 하고 욕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증거자료가 있냐고 오히려 저한테 막대하는데
진짜 울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사장이란 사람은 일부러 지불각서라든지
임금내역서를 이리저리 핑계대고 써주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러면 노동부에 신고를 해도 재판을 해도 가망이 없을것
같은데 대책좀 알려 주십시오. 이러다 화병 나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요.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급여의공탁금지 2002.09.09 735
【답변】 급여의공탁금지 2002.09.10 1799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002.09.09 393
【답변】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002.09.10 369
부당해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2.09.09 389
【답변】 부당해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2.09.10 377
실업급여 청구에 대하여.... 2002.09.09 377
【답변】 실업급여 청구에 대하여.... 2002.09.10 517
임금 체불 근로자입니다. 2002.09.09 379
【답변】 임금 체불 근로자입니다. 2002.09.10 421
야간근무자 급여 계산에 대하여 2002.09.09 1371
【답변】 야간근무자 급여 계산에 대하여 2002.09.10 1791
이메일로 구직활동을 할경우.. 2002.09.09 694
【답변】 이메일로 구직활동을 할경우.. 2002.09.10 691
2002년 최저임금 적용시기(?)에 관한 건 2002.09.09 3288
【답변】 2002년 최저임금 적용시기(?)에 관한 건 2002.09.09 2875
제발...도와주세요. 2002.09.09 377
【답변】 제발...도와주세요. 2002.09.10 387
퇴직시 업무인수인계 기간은...? 2002.09.09 1417
【답변】 퇴직시 업무인수인계 기간은...? 2002.09.10 3336
Board Pagination Prev 1 ... 4881 4882 4883 4884 4885 4886 4887 4888 4889 4890 ... 5857 Next
/ 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