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작업장에서 일하다 허리를 다처 산업재해로 인정되
수술를 받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치료비와 치료기간동안의
임금 70%를 받았구요. 그 후 디스크 수술을 받고 학교에 복학해
이제 졸업를하고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몇군데
면접을 보았으나 산재관련한 이력을 알고 모두 냉담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만약 산재관련해 재 취업에
불이익이 따른다면 이에 대한 불이익은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것인지 답답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산재경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 과연 기업측에서 공정하게 평가하리라
기대하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분명
이러한 측면에 대한 보상이나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제가 이와 관련한 정보를 잘 모르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수술를 받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치료비와 치료기간동안의
임금 70%를 받았구요. 그 후 디스크 수술을 받고 학교에 복학해
이제 졸업를하고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몇군데
면접을 보았으나 산재관련한 이력을 알고 모두 냉담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만약 산재관련해 재 취업에
불이익이 따른다면 이에 대한 불이익은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것인지 답답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산재경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 과연 기업측에서 공정하게 평가하리라
기대하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분명
이러한 측면에 대한 보상이나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제가 이와 관련한 정보를 잘 모르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