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를 위해 힘써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8월 20일자로 퇴직을 한 전 직장인입니다. 지금은 백수에요.
나오기전에 회사와 약간(회사라기보다는 상사)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요구하는 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월급날이 원래 20일인데, 9월 2일날 나온다고 하기에 그때까지 기달렸습니다.
근데 그날 나오지 않았기에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퇴사일자가 7월 20일로 되어있다는군요. 그래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사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무단 결근이 3일 있었습니다.) 재직기간도
1개월 줄고 월급도 1개월 분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는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인데 제가 3년 1개월
하고도 18일간(-_-)을 근무하면서 해준일도 적지않은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정말 당황스럽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상당히 답답하고 새로운 생활도 손에 안잡힐 정도입니다. 아는
친구얘기로는 퇴직일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저에게 불리하다고 하는데 이에대해 구제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
저는 8월 20일자로 퇴직을 한 전 직장인입니다. 지금은 백수에요.
나오기전에 회사와 약간(회사라기보다는 상사)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요구하는 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월급날이 원래 20일인데, 9월 2일날 나온다고 하기에 그때까지 기달렸습니다.
근데 그날 나오지 않았기에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퇴사일자가 7월 20일로 되어있다는군요. 그래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사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무단 결근이 3일 있었습니다.) 재직기간도
1개월 줄고 월급도 1개월 분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는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인데 제가 3년 1개월
하고도 18일간(-_-)을 근무하면서 해준일도 적지않은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정말 당황스럽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상당히 답답하고 새로운 생활도 손에 안잡힐 정도입니다. 아는
친구얘기로는 퇴직일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저에게 불리하다고 하는데 이에대해 구제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