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5 13:54
안녕하세요....운영자님....우연치 않게 방문한 실직자입니다..어떤 해결책보다는 저외의 또다른 선량한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사례를 몇자 적으려 합니다...전 고용안정센타의 정보를 많이 애용하고 있는 구직자입니다...그런데 그쪽(고용안정센타라함)에서 알선해준 회사들 몇몇은 표면적인 회사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달가량의 일을 하다보면 불합리하고 부당하며 사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직원에 대한 인격적인 모욕등..또한 서류상의 사업자등록증과 현사장과의 불일치 개인회사면서 버젓이 법인인양...간판도 갖추지 않은 그런회사등....여러가지 불합리적인 회사가 많았읍니다...
또한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등 되려 "니가 하는일이 뭐냐"는 등 알수없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내놓고 일방적으로 나가라는 등...제가 한두번가지구 그러는건 아니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는건 고용안정도 별루 믿음이 안가더라구여...제가 최근에 방문해서 전후사정을 얘기하니 그쪽도 어쩔수 없다구 하더군여....일일이 실사를 나가지 않은한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할수 밖에 없는 문제라 하더군여....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닌 또다른 피해자가 있을수도 있지 않읍니까?? 좀더 그런회사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데이타를 적용해서 피해를 입는 구직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며칠전 구직 검색을 해보닌 버젓이 그회산 또다른 구인신청을 해놨더라구여...정말가증스럽습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며 바로 내치는 그런 사장의 행태.....본인도 떳떳치 못하면서....
저가 겪은 상처란 이루 말할수 없읍니다....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사람에 대해 불신임....
여러 직업을 알선해 주는 기관들도 많고 공공기간이든 사설기간이든 정말많은데여....좀더 그걸 이용하는 많은 구직자가 있기에 좀더 신중히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너무 길었죠!!!제가 많이 억울해서 그랬읍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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