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지껏 학원에서는 세금을 내지 않았는데 지금 일하는 학원에서 3.3%의 자유직종업이라하여 매달 봉급에서 세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원천징수라는 영수증을 받지도 않았구요.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3.3%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봉에서 세금까지라니요. 년 60많원이 넘는 세금이 나간다고 하니 솔직히 많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내질 않는데 왜 여기서는 내야 하는지 그리고 세금을 내면 거기에 합당하는 권리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세금을 내면 어떠한 권리가 주어지는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지 , 학원에서 직원으로 등록해서 각근세를 내면 왜 안되는지 학원장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으체 세금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내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퇴직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