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6 23:05
전 5월31일부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희망 사직일자를 6월7일로 제출한 바 있읍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진행하였던 일을 대폭적으로 지원하여 진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진행하던 사업을 포기하고 인수인계가 아닌 사업을 마무리가 짓는데로 사직서 수리를 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사업을 마무리를 하던중에 생각보다 기간이 길게진행이 되었고(사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7월5일 현재까지도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7월1일부로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였으나 이중취업의 이유로 취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 있으며, 회사에서 원하는 사업포기에 드는 기간은 생각보다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읍니다.

더군나 제 생각으로는 이 정도업무정도면 회사에서 요구한 사항에 부합된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는 사업이 완전히 종료 될때까지는 남아있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나가자니 앞으로 제가 다녀야 할 회사에 취직이 안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다른 직장으로 옯기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좋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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