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2 14:58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며, 원통한 일이 있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하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유수의 많은 소규모사업장에서 비일비재하게 많겠고 또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겠지만 제가 근무하던 잠수회사에서의 잠수부들의 불이익을 대변하고 또한 선봉이 되고자 이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저는 이회사에서 잠수부로도 일을 하였으며 또한 사내에서 총괄적인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중에 업주의 무식하고 무분별한 행동에 일침을 가해야 겠다는 생각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여 여쭈는 바입니다. 보통 잠수부를 투입하는 일은 건당 수십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소득이며 투입비는 거의 인건비로 차지하는 특성을 지닌 업종입니다.그러한 특성을 업주는 교묘하게 이용하여 회사수익공금을 포탈하고 개인용도로 사용하는것은 물론이고 그러한것을 직원들에게 이핑계 저핑계로 일관해왔습니다. 물론 이런것이 개인회사인데 어쩌겠냐 하겠지요. 법을 어긴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직원들이나 일용직근로자와 대외적인 거래처(장비업자 등)에 상습적인 체불을 하여서 되겠습니까? 벌써 몇몇 일용근로자와 거래처 업주들의 고소가 있었으나 사장은 눈도 깜박 안합니다. 명의 변경하고 파산신고 한다나 어쩐다나. 본인이 그 회사에서 근무할 시에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였는가 하면 휴일은 고사하고 밤낮도 없으며 어떤때는 철야로 물속에서 일을 한때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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