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103 2004.01.10 09:48
제가다니는회사에서 갑자기해고통보를받았읍니다.요번말일까지만하라고하더군요.그런데이번에해고당하는사람도몇명있고 저번달에 당한사람도있거든요.그래서 저는 제가어차피해고를당한입장이니까 해고수당과3년치퇴직금을요구를하였습니다.그런데저희회사는여태껏 퇴직한사람들에게 퇴직금을준적이없다고합니다.그래서제가사무실에가서내퇴직금당연히줘야되는거알고있냐고물었죠,모르면노동청에문의해봐라?그랬더니 자기들도당연히알고있었다고하더라고여.그럼내꺼언제까지계산해줄꺼냐고물었더니 경영진들하고상의를해봐야겠다고하더군요.그러더니감감무소식입니다.이회사에서여태퇴직한사람들이꽤되는데 거의통상적으로몇년씩 근무를했었거든요.그런데 여태 누구에게도토직금을준적이없다하면 이건 당연히 착취아닙니까?계속이런식으로나가면 저희는어떻게 대응을 해야하죠?참고로저희회사는법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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