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2 00:59
안녕하세요~

저는 5인이하의 시설(4명의 직원과 1명보조, 요리사, 운전사)에 2001년 2월 26일 부터 다니고 있습니다(요리사와 운전사는 시설장 식구).

처음 시설장이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구 원래 70만원에서 60만원만 받았습니다.

원래 악덕시설장이라 직원2명이 버티지 못하구 10월에 빠져나갔습니다.

그래두 저는 인내심을 갖고 4명이서 하던일을 남은 직원1명과 같이 겨우 버텼습니다.

토요일두 격주로 나오는데 매주토요일 다 나가구, 4명이 번갈아 가면서 타던 차도 2명이서 타구 출퇴근 시간두 바꼈습니다. 원래는 8:20~격주로 6시나 7시로 퇴근했는데 ,빠진 직원으로 7시가 고정퇴근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일은 물론 2배였지요~

그때 시설장은 조금만 힘들어두 버텨라. 뿌린대구 거두는 날이 올것이라는 말 뿐이 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넘 많이 스트레스 받았어요~!!

제가 빠져나간 2명의 일을 대신했으니 어떻게 보상 받을길이 없을까요?

빠져나간 2명 대신 새로운 식구가 왔습니다.

근데 1명은 파트요, 1명은 저희 근로시간과는 다른 사람을 구했어요

거기까진 참았어요...

2월에 같이 남아 버티던 남은 직원 1명을 해고 시켰담니다.( 말로는 해고가 아니라구 우기는 시설장~)

결과적으로 4명중:늦게 들어온 2명 (파트, 아줌마)-거의 일찍감~
나와 남은 1명-7시까지 일 번갈아가면서 마무리!

이렇게 일하던 남은 1명을 짤르고 짜르기 전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일이 또다시 2배가 되었습니다.

너무 사설이 길지요~~넘 힘들고 억울해서 구래용~~

실은 진짜루 제가 물어보구 싶은건요~~퇴직금을 받구 싶은데요....2002년 2월 26일로 마감을 해야 받을수 있나요?

근데 시설장이 고분고분 줄것같지 않아요...

저두 1년동안 고생한게 있어서 1년 악쓰면서 버틴겁니다. 퇴직금 말구 요구할것 있으면 다 받구 싶습니다. 공으로 참으면서 일해준거 아닙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플리즈!!

제가 요구할 수 있는 모든것을 갈켜주세요~~--;;;;(저에게 힘이 되ㅣ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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