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의 사회초년생입니다. 기존의 회사(사우나용품 판매)에서 알게된 A사장님(B사장님의 처)을 알게 되어서 B사장님이 근무하시는 회사에서 3개월 정도 일을 했습니다. 처음회사에 들어갔을때 박기사님이라고 계셨지만 근무에 대한 인수인계는 받지 못하고 근무하였습니다. 회사와 제 업무가 제게 맡지않아 후입자를 구청에 신청하여 사장님이 좋다는 아이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임자에게 제가 했던 업무를 14일(약 2주)가량 인계한 후 회사를 나왔습니다. 7월 7일 오전(새벽6시경)에 오늘은 출근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7월9일 오전에 출근하여 A,B사장님 모두를 뵙고 출타하시는 걸 봤습니다. 오후3시경 당시 회사 책임자(A)가 급여는 나중에 통장으로 넣어주겠다며 2-3일안에 처리해 주겠다하시며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며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나온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화로 몇차례 온라인으로 붙여주십사 요청하였으나 그쪽에서는 식사를 하면서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오늘이나 내일쯤 부쳐주시겠다며 하루이틀...미루기 시작하시더군요.그래서 오늘 오전에 확인전화를 넣었습니다. 8월8일 돈 쓸일도 있고 부모님과 언니가 빨리 전 회사일 마무리 짓고 다른 일자리 들어가라시며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를 붙여달라구 그랬더니 오전에 통화한 A사장님이 붙여주겠다고 하시더군요. 3시경 통장 확인을 하고 아직 들어오지 않았기에 제차 전화를 드렸습니다. 말이 틀려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식구와 통화로 "제가 일을 잘 못해서 돈을 안 주었다,일 하나 제대로 못해서 안 주었다."시며 "주긴주겠지만 기다려라,누가 그돈 안준다더냐"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조금후 성남사무실로 가서 B사장님에게 받아가라는 거여요.(역시 전화상으로 "B사장님 고속도로에서 올라오고 계시니까 사무실로 찾아가라")- 줄거라고 해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B사장님께 "몇시경 찾아갈까요.6시 30분경이면 되겠습니까?"말씀드렸더니 A사장님과 말이틀리게 하시더라구요. "지금 회의 중이니까 내일 받아가"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저 역시 화가 나서 너무 하신다며 반문 했더니 노동법 적으로 해보라며 누굴 협박 하냐며 전화를 끊고 받질 않더군요. 노동청사무실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아놨습니다. 과연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모르겠어 조언을 구합니다. 이게 저 뿐만 아니라 후임자에게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