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1 12:02
예전에 한번 글을 올린 적 있었는데요>>>
신랑직장에 관한글. 아침 9시쯤 출근해서 7시정도에 끝난다고 알고 들어갔는데요..
매일 9시 10시는 기본이구,,11시 12시가 되서야 들어오구 일주일에 1번은 지방에 가서 다음날 새벽에 들어오기도 해요,7시에 끝나면이야 저녁 식사비를 줄 필요가 없겠지만은 식사비는 커녕 사비를 들여서 저녁사먹고 시간외 수당은 아예 기대도 못했지요,,사무실 이전한다고 11월인가는 한달이상을 늦게 들어왔어요,,물건들도 직접 나르고요,, 너무 힘들어하고 늦게 끝나서 다른 직작을 알아보다가 잘 되어서 작년 10월 입사해서 올 7월 14일에 그만두었읍니다.(주일은 쉬는곳이에요) 퇴직금을 바라진 않았구요,,월급 120에 반 60은 받을줄 알았지요,,근데 어제 들어온 급여는 하루치를뺀 56만원이들어있더군요,,,참 치사하고,,,
시간외 근무수당이나 저녁 식사비 등 우리쪽에서 받아낼 수 있는것은 없나요?
4만원 더 얹져주고 욕이나 듣지 말지/... 그곳은 직원이 10명 이상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달 고용보혐인가 하는것도 냈구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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