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0 23:14
전 2월 28일 핸드백디자이너로 입사를 하여 지금은 수습기간이 끝나고 연봉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이 회사를 처음 들어갈때에는 제가 회사 생활을 경험도없고 디자이너가 저 혼자라고 하길래 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배우면서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백화점 판매 지원, 그외 텍작업이나 다른 잡다한일 까지도 디자이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퇴근시간이 지나고 나서 야간일에 대한 수당을 주지 않는것에 대해서도 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넌 여기 들어온지 110일 정도나 지났는데 지금까지 디자인한게 모있냐는 식입니다. 제가 여기 입사해서 2달 동안은 백화점지원이나 텍작업 마그넷센서달기 등등 잡다한 일은 다 시키고 제게 진짜 필요한 일은 갈켜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에 와서 해고 하려고 마음먹고 백화점 유니폼까지 입고 판매하라고 합니다. 해고 당할경우 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겁니까? 전 입사한지 3달반 밖에 안돼서 해고수당도 받을수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요? 글구 해고당할경우 지금까지 못받은 야간 수당같은건 어떻게 되는건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퇴직금문제와 임금체불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001.06.23 343
Re: 퇴직금문제와 임금체불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001.06.25 437
여러가지가 걸려있는데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 2001.06.23 492
Re: 여러가지가 걸려있는데 (상여금과 퇴직금관련) 2001.06.25 696
권고사직과 해고의차이점 2001.06.22 1749
Re: 권고사직과 해고의차이점 2001.06.22 1292
5인이하 사업장의 부당 2001.06.22 1042
Re: 5인이하 사업장의 부당 2001.06.23 380
특레병에관해서질문입니다.... 2001.06.22 700
Re: 특레병에관해서질문입니다.... 2001.06.23 544
체불 임금 및 퇴직금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1.06.22 366
Re: 체불 임금 및 퇴직금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1.06.23 361
퇴직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001.06.22 350
Re: 퇴직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001.06.23 336
임금체불 2001.06.22 354
Re: 임금체불 2001.06.23 390
정규직 계약직 2001.06.22 556
Re: 정규직 계약직 2001.06.23 391
임금을줘야하나요?ㅡㅡ^ 2001.06.22 417
Re: 임금을줘야하나요?ㅡㅡ^ 2001.06.25 391
Board Pagination Prev 1 ...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5481 5482 5483 ... 5859 Next
/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