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사한지16일이된 사람입니다.
(4월19일 입사 5월4일 해고.)
일을마치고 들어오니 과장이 불러서
'우리일은 일주일만에 배워서 혼자서 일을 해내야
하는데 자네는 좀더배워야 겠네. 열심히했지만 미안하네 다른일도 해보고
사회공부도 더 한다음에 다시 기회가되면 오게 자넨 아직 젊으니까 다른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하며 12일치의 급여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저에게 일도 잘가르쳐 주지않았고 늘따라다니며 잔일들을
했었거든요.
처음 입사할 때는 100만의급여와 오전8시출근과 오후6시 퇴근을 약속했지만
항상7시30분에 퇴근을하고 해고당일은 9시 까지일을 했습니다.
회사형들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잡혀있는 동원 훈련의 영향이 컸다고들합니다.
해고당시는 너무 당황한나머지 급여40만80원을 받고 나왔지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째서 제가 일을 못해서 자른다고 하는지
첨엔 월급제였는데 왜 이제와선 일당으로 계산해서 주는지 그리고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해고를 하는지 이유라도 알고싶고
이것이 부당한 해고가아닌지도 알고싶습니다.
또 일을 구하려면 시간이 걸릴 텐데 정말 답답합니다.
꼭 답장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