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1 19:35
저는 사출금형이라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금형계통이 다 그러겠지만...조금 힘든 직종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
입사 후 3개월정도 현장에서 기계를 만지고 물론 그때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실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서류상은 아니지만 구두상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었습니다...
캐드캠이라고 아시겠지만....현장에서 거의 6개월을 일을하고...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기계를 만질사람이 없거나..기계가 쉬고 있으면 그때마다 현장에 투입되 일을 했습니다....몇번을 이제 현장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그만 했으면 한다고 말을 하고 다짐을 받았지만....회사입장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제가 현장과 사무실을 번갈아 가며 일을 할수는 없었습니다....
끝내는 생각끝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몇칠전에 그만둔다고 말을 했었는데...
오늘 회사를 오후늦게 갔었는데...따가운 눈총과 욕만 얻어먹고 왔습니다...
그곳에 있던 과장이 그러더라구요...
월급날이 매달 15일 인데....월급을 받을수 없거나...늦게(기약없이)나온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사장님에 신경을 건드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법도 있는것인지...퇴사하는 사원이 주주의 신경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월급을 밀쳐서 주거나 아예 못 준다는 말이 이게 있을법한 말인지요..?
제가 회사를 2000년 2월1일부로 입사를 하여 지금까지 11월 26일 까지 근무를 했는데...
회사측에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는데...
월급같은 경우도 몇개월씩 밀려서 나올수도 있는것인지요...?
참!!! 그리구요...아직 사직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그러더라구요..
말을 들어보니 사직처리를 하지 않으면 회사측에서 조금이나마 이득이라고 하던데...
그건에 대해서도 어떻게 했으면 하는지요...?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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