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9 12:21
저는 설계사무실에서 3달간 근무를 하고 하루 아침에 해고를 당했습니다.
사장은 첫 급여부터 시작해서 계속적으로 급여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액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정말 요즘 같아서는 잠도 오지 않고 취직도 안되는데 걱정만 앞섭니다. 이사장님은 저뿐만 아니라 현장인부들 전에 다녔던 직원들까지 급여나 공사대금을 상습적으로 미루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최소한의 생활이 되게끔 다만 얼마씩이라도 줘야 되는데 일주일 후에 또 일주일 이렇게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전달 급여만 먼저 달라고 해도 돈이 없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정말 난처할 따름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받을 수 있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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