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호 님, 한국노총입니다.
귀하가 소개해주신 회사측의 아웃소싱 방법은 이른바 '소사장제도'라 보여집니다.
요즘에는 거창하게 '사내외주'라든가 '아웃소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이러한 문제는 법률적으로 접근해나가는 것보다는 귀하가 요청하신데로 관련자료를 보내드리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것으로 보이네요...
어럽게 예전자료를 찾았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자료이기 하지만 '소사장제-사내외주'에 대략 개략적인 해설과 대응원칙 그리고 많은 실제사례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귀하의 이메일이 kykim@kstop.co.kr 이던가요?
메일로 발송하도록 하겠으니 확인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김지호 wrote:
> 수고 하십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희 공장에서 최근 구조조정 차원에서 사업부 및 공정을 없애려고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 상담 합니다
> 1.사업부 하나를 외부 사업자 에게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매각내지는 공장 내에서 사업를하게 하는 아웃소싱을 하려고 하며 조합과는 사전협의도 하지 않았는데 외부 사업자로부터현
> 장에 전파되어 회사에서도 점차 가시화 하고있습니다
> 현장에서는 의견이 엇갈리어 동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 현장사원조차 일부동조하고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2.하나의사업부에서 한개의공정을 외주화 하려고하는데 저지할수있는대응방향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저희회사사원이총300여명입니다 좋은 해결책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