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30 22:21
저는 스핀들제조업체에서 관리일을 했습니다. 여직원이 저와 자재과에 한명이 있었는데 제가 출산으로 인해 휴가를 받는동안 그 여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제 후임으로 정식직원 한명 또 아르바이트생을 뽑았습니다.
제가 두달간 휴가를 마치고 복직날짜에 회사를 갔더니 제 자리가 없더군요 사장님과에 면담에서 아르바이트생이 8월말까지 일을하기로 계약했으니 한달 더 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9월1일 날 출근하기로 하고 부서는 추후 결정을 내려 제가 자재과로 갈지 또 원래부서에서 일할지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직할 일주일 전에 복직계를 내고 사장님을 못뵈 복직 사흘전에 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제가 일할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자재과에는 남자직원을 뽑았고 나머지 일을 실장(회사 사장 부인)이 다하고 있어 복직을 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저를 해고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얼버무리며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후 자기가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만 했습니다.
저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동부에 부당해고 신고만 하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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