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24 01:15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직장도 여기서 다니고 있는데요. 할줄아는게 인테리어 도면을 작업하는 일밖에 없어서 다른 직장을 구하려다가도 항상 그런쪽 일만 하게되네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도 정식직원이아닌 아르바이트 개념의 직원이라고 돈도 제대로 못받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그럴려는거 같아서... .
이번에 직장은 아르바이트가 분명 아니였는데, 사장이 남의 이름의 사업등록증을 가지고 인테리어 사업을 하시는거였고,그리구 월급을 주는 직원도 저를 포함해서 세명밖에 안되서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받은 동안도 다른해택(보험,의료보험...)과도 해당이 않되었는데 그건 둘째라고 하더라도 회사들어간지 두달동안만 월급을 주고는 사장이 출장간다고하더니 어느땐가부터 연락도 잘 안되고 회사에는 맨날 사장찾는 전화만 오더군요.그러다가 어쩌다 통화가되면 다른 지방에 있는데 금방 밀린 월급 온라인으로라도 통장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연락도 안됩니다.
지금 저는 두달넘게 회사에서 기다리다가 회사에 있으면 덩치큰 아저씨 빚쟁이들이 자주와서 무섭기도하고 쌩돈들여가며 다닐수가없어서 집에있는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게 직원들을 내팽게치고 자기 몸만 빠져나가버릴수가 있는지... .그 사장은 핸드폰도 연락이 안되고,집에도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좀 가르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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