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3월 수습기간으로 3개월 일한 후
20년 6월 기간의 정함이없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직원으로 일했습니다
이를 지금 다시 계약기간에 정함이 있는 계약직으로 전환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
변경이 된다면 어느기간 회사를 다니고 계약만료로 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계약만료로 퇴사가 되어 실업급여를 받게되면 회사에서 받는 지원금이 끊기거나 이런 불이익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당사자가 합의한다면 근로계약서 상 주요 근로조건을 변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근로자 자격취득신고등을 할때 기간제 근로자가 아닌 기간의 정함이 없는 소위 정규직 근로자로 변경하였다면 기간제로 임의전환했다고 해도 수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원금의 경우 어떤 지원금인지 확인이 어려워 불이익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업급여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당 홈페이지의 실업급여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