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9 14:01
예전에 몇 번 글을 남겼던 사람인데요..
노동청에선..
채불확인선가?? 아무튼..
그건 그 회사 사장이 동의를 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해 버렸구요..
그리고..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딱딱한가요?
처음엔 친절하게 대해 주더니..
다음부턴 전화를 하면..완전히 나 몰라라는 식입니다.
저희로선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요..
만약에 이 사람들이 돈을 떼먹고 도망을 간다고 하면..
그러면...친구랑 저는...
이 사람들을 사기죄로 고발할 수 있는지요..
지금은 노동청에서밖에 사법권(?)이 없다고 하던데..
이 사람들이 완전히 공장을 정리를 해 버리고..
도망을 가 버리면...그러면..
친구랑 전..돈을 완전히 떼이고 마는 거잖아요..
돈 떼인 것도 억울한데..
사람들이 바보 같다는 소릴 하는군요.
그나마 덜 억울하게..
그 사람들 고발은 못 하나요?
사기죄로 구속 같은 거..못 시키나요?
비록 아르바이트로 한 달을 일한 거지만..
전 80여만 원...친구는 70여만 원..
둘 합치면 저희로선 엄청난 돈이거든요.
이거..못 받게 되면..
저흰 상당히 실망이 큽니다.
그 조사기간이 두 달이라고 하던데..
3월 20일에 친구가 고발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로부터 두 달이니까...5월 20일이잖아요.
아직 한 달이나 남았는데..
휴..힘듭니다.
5월 20일까지...지났는데도..
일이 그냥 흐지부지 끝나 버리면..
세상이 증오스럽습니다.
주먹보다 먼 법이라고...실감이 나는군요.

그 자식들 고발해서 콩밥 먹여 버리고 싶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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