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2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나,
회사에서 여력이 안되어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았습니다
퇴직처리 후 재입사 한것으로 하여 계약직으로 추가근무 하였고 나중에 정규직 전환이 되었습니다.
(예 : 12.01.01 ~ 14.01.01 계약직 2년 근무 -> 14.01.01자로 퇴사 -> 14.01.01자로 재입사)
14.01.01 퇴직처리시 DC 계정에서 퇴직금을 지급 받았습니다.
지금 금융기관에는 재입사로 인해 입사일/기산일이 14.01.01로 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입사일 12.01.01로 변경하고, 기산일도 14.01.01로 변경하기 위해서 기 지급하였던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다시 반환하라고 합니다.
Q. 퇴직금을 반환하고 입사일과 기산일을 조정하여야 하나요???
그냥 기 지급받은거는 받은대로 끝내고, 14.01.01부터 적립을 쭉 하는 것으로 하는것이 간편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말씀으로는 정확한 상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즉 14.1.1.에 퇴사한 것으로 처리하였고 퇴직금을 지급받았으나 기산일도 14.1.1로 변경한다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왜 퇴직금을 반환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아 답변이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