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5 14:30

안녕하십니까? 너무나도 기가 막히고 갑작스런 통보라 한동안 멍한 나날을 보내다 문의를 드립니다.
1999년 10월15일자로 'A'라는 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제작팀에 계약직으로 공채를 거쳐 들어와서 근무를 하다가 2000년 1월 15일자로 모든 회사 전 직원이 연봉계약직으로 바뀌면서 저도 또한 연봉계결을 하였고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근무를 하며 2001년 1월 15일 까지 지내다 연봉체결을 다시 해야하는데 하지 않고 회사가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러던중 1월말에는 대리 로 진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연봉계약직인경우에 계약만료가 되더라도 계속 일을 하고 있으면 자동 연장으로 된다고 하길래 언젠가는 하겠지하고 계속 근무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2월 27일자로 3월말까지만 근무를 하고 제작팀 자체를 없앤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3월달 까지 잡혀있는 일만하고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이런 황당하고 갑작스러운 일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로서는 그냥 해고가 되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이 없습니까? 연봉계약직이라는건 그냥 회사의 통보로만 해고가 가능한건지 .....답답합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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