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4월부터 꾸밈으로 되어있는 개인 사업장(2000년 2월 등록)에서 일하게됐습니다.
사장은 저희와 대학교 동기(69년생)로 대학교를 갓졸업한 다른 동기들과 휴학상태의 친구를 모아 사업자 등록을 낸 2월부터 메일로 연락을 받으며, 일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고, 저는 4월이되어서 정식으로 사무실을 얻은 후부터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너무나 확실한 성공과 비젼을 제시했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지금 일단은 돈을 못주지만, 군대를 못간 친구들에겐 군대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모두에게 주식을 주겠노라 약속했습니다. 월급을 줄만한 상황이 되면 월급을 주기로 약속했구요,,, 또한 노력의 댓가만큼 받을 수 있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저희는 컴퓨터에 관해 아주 기본적인 상식만을 가진 사람들이었고,사장은 그걸 알지만 일단 자본금을 절약할 수 있었기에 저희들을 고용했습니다.
대전이 집인 저는 집문제는 걱정말라며 자신의 집에 있으라는 말만 믿고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은령 사장과 프로그램 공부를 하며 프로그램쪽의 일을 맡아서 하던 선배, 그래픽쪽일을 담당하던 선배, 그리고 군대문제가 해결안된 상태의 동기 두명, 그리고 저희가 투자해서 개발하려는 프로그램쪽일 기획을 담당하는분, 그리고 저,,, 그렇게 7명이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만드는 사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우리를 고용할 때, 프로그램과 그래픽을 담당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들 기획일과 기타 사무를 보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 사이트를 계획할때, 인테리어 포탈 사이트를 지향했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저희는 무척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