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사를 통해서 제조업체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도급 일용직 인원인데, 생산 발주량이 적어 회사 작업 사정상 하루 휴무를 요청 하였다면, 그 주 주휴수당을 지급받을 수 없나요? (본인은 휴무 할 의사가 없었는데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휴무 요청)
예)
월,화,수요일 출근 생산근무,
목요일 휴무(회사에서 도급사에 휴무 요청)
금요일 출근
그 주 주휴는 받을 수 있나요?
도급사를 통해서 제조업체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도급 일용직 인원인데, 생산 발주량이 적어 회사 작업 사정상 하루 휴무를 요청 하였다면, 그 주 주휴수당을 지급받을 수 없나요? (본인은 휴무 할 의사가 없었는데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휴무 요청)
예)
월,화,수요일 출근 생산근무,
목요일 휴무(회사에서 도급사에 휴무 요청)
금요일 출근
그 주 주휴는 받을 수 있나요?
성별 | 남성 |
---|---|
지역 | 충남 |
회사 업종 | 제조업 |
상시근로자수 | 20~49인 |
본인 직무 직종 | 생산직 |
노동조합 | 없음 |
비정규직 | 불법파견 소지여부 | 2024.02.09 | 134 | |
기타 | 도급계약관계에서의 피복 구매 문제 | 2023.12.12 | 181 | |
비정규직 | 도급직 출장 | 2023.09.13 | 120 | |
기타 | 보안 도급계약 추가근무 청구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2023.09.05 | 173 | |
근로계약 | 외부 아웃소싱을 통한 인력수급 문의 1 | 2023.07.24 | 264 | |
기타 | 하도급 업체 서비스데스크 업무 수행 1 | 2023.07.03 | 109 | |
비정규직 | 하청업체 주소지 관련 1 | 2023.06.15 | 178 | |
임금·퇴직금 | 도급사 변경으로 인한 퇴직금 수령 가능 여부 문의 | 2023.06.07 | 541 | |
기타 | 도급 1 | 2023.05.04 | 402 | |
임금·퇴직금 | 건설근로자의 하도급 관련 퇴직금 인정 기간 1 | 2023.05.02 | 455 | |
직장갑질 | 불법 파견 (하도급법 위반) | 2023.03.23 | 323 | |
근로계약 | 불법하도급 | 2023.01.29 | 459 | |
산업재해 | 하도급사 소속이고 원도급사에서 발주한 공사를 하다가 산재 처리... 1 | 2022.08.08 | 3983 | |
근로계약 | 도급전환 시 기존 근로자에게 동의를 받아야하나요? 2 | 2022.06.29 | 1103 | |
휴일·휴가 | 도급계약 직원의 연차 산정 방법 1 | 2022.06.29 | 2269 | |
기타 | 개발 대급금 미지불 신고 1 | 2022.06.15 | 209 | |
기타 | 하도급 직원에 대한 원사업자의 근태관리 문의 1 | 2022.05.26 | 3446 | |
임금·퇴직금 | 도급제 퇴직금 관련 문의입니다 2 | 2022.05.11 | 826 | |
산업재해 | A컨설팅회사(법인)가 B인테리어업체(개인사업자)와 계약하여 공사... 1 | 2022.03.04 | 850 | |
» | 근로시간 | 도급사를 통한 도급 일용직 인원을 회사 작업 사정상 하루 휴무를... 1 | 2022.01.11 | 899 |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원칙적으로 귀하의 사용자는 도급사가 아닌 수급사, 소위 하청업체/용역업체가 될 것 입니다. 파견의 적법성은 별론으로 하고, 귀하의 근로계약 상대방인 하청업체의 사정으로 휴업을 하게 된다면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할 것 입니다. 다만 귀하께서 일용직이라고 하셨는데 일용직은 원칙적으로 매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종료하는 것이므로 일용직은 해당 휴업일에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휴업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없겠으나, 명목상만 일용직이고 사실상 계속근로가 이어진다면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할 것 입니다.
일용직의 경우도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임금을 지급받기로 사전에 약정하지 않는 이상 1주간 소정근로를 개근했을 때 부여해야 하며, 사용자 귀책사유에 따른 휴업은 귀하의 결근이 아니므로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할 것 입니다. 다만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어 구체적 답변이 어려우니 양해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