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골절 진단후 산재신청을 했는데요
제가 유통업일을하다가 감기기운도 심했었는데 월요일날 탑차문에 가슴쪽을다쳤습니다.
근데 그당시에는 일이바빠서 참고 일을계속하다가 수요일날 물건상차를하는데 가슴이 너무아파서 오전에상차후 바로병원을갔습니다.
저는 갈비뼈골절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감기때문에 기침을많이해서 그런줄알고 의사선생님이 언제부터아팠냐는질문에 한2~3일정도 됬다고해서 검사를해보니 갈비뼈골절이라고하더군요 어디 부딪힌데없냐는질문에 일하다가 부딪히고 다치는게일상이라 그당시에는 일일히 기억을못하겠다고하고 입원치료를 권해서 집에서 가까운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 입원후에 회사에서 산재신청은 본인이하는거니 신청하라고해서 신청했는데 신청후 담당의사분이 입원치료4주 통원치료4주진단해서 서류보냈다고한후 오늘 전화가 오더군요 근로복지공단이라면서 근데 담장자분이 제가 사기꾼인것마냥 취조하듯이 이해가안간다며 기분나쁘게 말을하더라구요 왜 월요일날 다쳤는데 수요일날병원에갔는지 수요일날병원가서 의사가 3일전부터아팠다고 적었다고 그때는 일요일이고 근무안하는날이아니였냐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감기기운이 그전부터심해서ㅈ감기증상을설명한거였다고 갈비뼈골절은 생각도안해서ㅈ그런식으로 답변을했다고ㅈ했습니다. 근데 그뒤로도 탑차로 어떻게해서 왼쪽갈비뼈가 부러지는지 이해할수없다는둥 계속 기분나쁘게 말을하더니 내일 사무실에서 현장검증을 하기로했습니다. 전 진짜 하늘에 맹세코 일외에 가슴쪽을다친기억도 없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말을하니 너무억울하네요 내일 현장검증가서 상황재현해서 사진찍고할건데 일하다가 한두번찍히고 다치는게아니라 정확하게 어떤자세였고 어떤상황이었는지 기억은 잘안납니다 대충 문에찍혀서 다친기억만나는데 문제가 될까요?
혹시나 산재승인이 안날수도있을까요 ?진료기록이 애매해서 그런것같은데요
그리고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너무 기분나쁘게말해서 그러는데 민원은 어디다가 넣을수있나요?
만약 산재승인이 안나면 재요청이나 소송을해야하는지 방법같은걸 알려주세요
그리고 산재승인이 났을경우 제가 4주입원후 자발적인퇴사를하면 4주통원치료하는기간동안 요양급여는 안나오는걸까요?
주치의 진단으론 입원치료4주 통원치료(취업치료불가)4주로 산재올렸다고하던데 휴업급여는 8주동안나오는건가요?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현장 검증을 나오면 자세하게 얘기하고 의심스럽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히 얘기하시고요.
그래도 계속 불친절하면 공단 홈페이지 또는 노동부 민원신고란에 민원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산재판단은 해당 사고(질병)와 업무수행과의 상당한 관련이 있으면 폭넓게 인정되는 편 입니다.
평소의 건강상태, 해당사업장 근무기간, 수행업무 및 업무수행 중 발생 여부 등을 제반 검토하여 판단이 이루어 질 것이고요.
업무와 관련있는 산재판단을 받으시면 해당 치료비와 이로 인하여 근로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의 휴업급여(평균임금70%)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