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최근 한 토목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그런데 365일 근무합니다. 공휴일 없고 주말도 없습니다.
심지어, 금요일은 오전8시 반부터 근무해서 토요일 저녁 6시까지 잠자는 시간 없이 꼬박 밤을 새우고 쉬지도 못하고 근무합니다.
그러고는 다음날 일요일 여덟시출근이랍니다.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할 것 같은데 교대도 안하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야간근무는 교대라도 할텐데 교대도 안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근무하는데
신고하게 도와주세요.
근무하면서 지문인식도 안하고 지문인식기가 사내에 없습니다. 근무기록으로 인정할만한게 뭐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퇴사를 권유하지만 버티겠다고 답답하게 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