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0월~ 20년4월31일까지 근무하였고 도중 가족의 간병으로 인해
19.11월말 ~ 12월 27일까지 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30일 휴직)
이럴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까요?
회사 취직 후 퇴직까지의 기간은 1년 6개월 가량이나
휴직 한달이 무급이었고 해당 기간은 고용보험 납부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휴직 후에 고용보험 재납부 이후부터 실업급여 신청자격 180일 근무일수가 잡히는걸까요?
아니면 휴직 기간도 근속으로 쳐서 제가 회사입사 후 퇴직전까지의 전체 날짜가 근무일수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상담을 1350으로 전화해서 문의할 경우
기록이 남아 혹시라도 실업급여 수급에 제재를 받게되는 경우도 있나요?
간병으로 인한 수급문의,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가능 조건등을 문의하여서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1. 상담자의 경우 이직일 이전 18개월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므로 비자발적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실업급여의 대상이 됩니다.
2. 1350으로 상담을 받았다고, 실업급여 수급에 제재를 받지는 않습니다.
3. 자발적 이직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십시요.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2Inf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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