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제로 계약을 하여 근무중입니다.
예를 들어 2010년 1월 1일~ 12월 31일 까지 근무하고 1년치 퇴직금을 정산받고,
2011년 6월 30일에 퇴사를 한다면 2011년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퇴직금을 정산 받을수 있는지요. 아니면 6개월이 무효가 되는지요. 궁금합니다.
| 최저임금 | 연봉제 시급계산 기준이 궁금합니다 1 | 2023.02.13 | 953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상여금 퇴직금 산정 1 | 2011.04.20 | 4584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상여금 받기전 중도 퇴사 1 | 2011.06.27 | 4652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사감의 야간 근로수당은 발생하나요? 1 | 2012.02.25 | 5573 | |
| 근로계약 | 연봉제 도입 후 연봉 산정방법에 대한 문제 1 | 2019.01.09 | 762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단축근무 1 | 2020.04.20 | 445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내에서 지급된 퇴직금 인정되나요? 1 | 2011.02.16 | 1977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기본급 계산 방법 1 | 2022.09.30 | 5204 | |
| 휴일·휴가 | 연봉제 근로자의 날 수당 1 | 2019.05.07 | 484 | |
| 근로계약 | 연봉제 근로계약 관련 1 | 2013.11.28 | 2057 | |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계약기간(1년 근무이후에) 중 퇴사시 퇴직금 지급여부 1 | 2010.10.05 | 4090 |
| 근로계약 | 연봉제 계약 직원의 사직 통보 기간 1 | 2021.05.29 | 539 | |
| 임금·퇴직금 | 연봉제 (1/16->1/12) 변경 안내문 문의 1 | 2014.03.12 | 1500 | |
| 임금·퇴직금 | 연봉산정의 기준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한 경우 | 2018.06.25 | 722 | |
| 임금·퇴직금 | 연봉13분의1을 하여 13개월째의 퇴직금외 퇴직시 퇴직금 1 | 2010.05.08 | 9965 | |
| 임금·퇴직금 | 연봉 /12와 13의 차이점 및 법적근거 1 | 2014.02.28 | 5958 | |
| 근로계약 | 아웃소싱 업체 3개월 수습기간후 정규직 전환 퇴직금 수령 1 | 2018.04.09 | 2316 | |
| 임금·퇴직금 | 실업팀 운동선수 1 | 2012.03.07 | 4840 | |
| 임금·퇴직금 | 실업급여 및 잔업수당, 출장수당 1 | 2011.10.25 | 5749 | |
| 임금·퇴직금 | 시급제로 변환 1 | 2015.07.26 | 788 |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2010.1.1~12.31.까지 근무하고 2010.1.1.에 퇴직금을 지급받는 것은 근로자의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에 대해 회사가 이를 승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퇴직금 중간정산입니다. 따라서 퇴직금 중간정산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퇴직금과 관련한 계속근로연수는 새롭게 기산합니다.
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은 퇴직금만의 중간정산일 뿐, 사실상의 고용관계가 단절되고 새로운 근로계약이 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퇴직금 중간정산후 1년미만의 기간중에 퇴직하는 경우(귀하의 질문 사례처럼 2010.12.31.까지의 기간에 대해 퇴직금을 중간정산하고 1년미만의 기간인 2011.6.30.에 퇴직하는 경우)라도 중간정산일 이후 1년미만의 기간에 대해서도 퇴직금 청구권이 인정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후 1년미만의 기간에 대한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1.1.~6.30.까지의 총일수 / 365일)
이와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곳에 소개된 기존 상담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3143
https://www.nodong.kr/452501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