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은 2017년 11월 20일에 입사하여, 2018년 11월 19일이 1년이 됩니다.
2018년 10월 24일에 사직서를 작성하였는데, 본인 착오로 인해 사직서 상 사직일자를 11월 16일로 오기재 하였습니다.
오기재 된 것을 11월 1일에 발견하고, 11월 19일 사직하는 것으로 재기안 하여 상신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였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이미 내부적으로 사장님까지 결재가 난 부분이라
수정해주기 싫어하는 눈치입니다. 퇴직금을 아낄 수 있어서겠죠.
이럴 때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현실적인 답변 요청드립니다.
| 성별 | 남성 |
|---|---|
| 지역 | 울산 |
| 회사 업종 | 제조업 |
| 상시근로자수 | 20~49인 |
| 본인 직무 직종 | 사무직 |
| 노동조합 | 없음 |
| 고용보험 | 실업급여 대상 문의 - 자발적퇴사 1 | 2018.11.21 | 793 | |
| 임금·퇴직금 | 5일 근무하고 퇴사했는데 4대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온거 같아요 1 | 2018.11.16 | 7676 | |
| 임금·퇴직금 | 퇴직자 연장수당 처리의 건 1 | 2018.11.13 | 395 | |
| 임금·퇴직금 | 퇴사한 회사에서 퇴직금에서 그동안의 비과세(식대)를 정산하라고... 1 | 2018.11.11 | 2361 | |
| 휴일·휴가 | 재계약 후 1년 미만 퇴사 시 연차 산정 1 | 2018.11.11 | 666 | |
| 임금·퇴직금 | 중간퇴사로인한 임금및 퇴직금 운의 1 | 2018.11.09 | 242 | |
| 근로계약 | 퇴사 문제 상담드립니다. 1 | 2018.11.06 | 219 | |
| 근로계약 | 계약 만료 후 퇴사 1 | 2018.11.06 | 1462 | |
| 임금·퇴직금 | 밀린 급여의 확인서 교부를 안 하고 있습니다. 2 | 2018.11.05 | 511 | |
| » | 임금·퇴직금 | 사직서 및 사직일자 관련 문의 건 1 | 2018.11.02 | 1678 |
| 휴일·휴가 | 중도퇴사자 연차수당 지급문의 1 | 2018.11.02 | 1368 | |
| 해고·징계 | 회사측 일방적인 권고사직 강요 문의 1 | 2018.10.17 | 921 | |
| 임금·퇴직금 | 월급 미지급이 많아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뭘 준비해야 할지 조언... 1 | 2018.10.15 | 1786 | |
| 근로계약 | 근로계약의 해지날짜 30일전 퇴사 1 | 2018.10.11 | 1215 | |
| 여성 | 육아휴직 만료, 추가 무급휴직 거부 및 연차 등 관련 문의 1 | 2018.10.10 | 2242 | |
| 고용보험 | 실업급여 가능할까요ㅠㅠㅠ 2 | 2018.10.09 | 886 | |
| 근로계약 | 자발적퇴사 증명 방법과 실업급여 수급 3 | 2018.10.07 | 650 | |
| 임금·퇴직금 | 무단퇴사에 대한 퇴직금 지불에대한 방법 문의 1 | 2018.10.05 | 627 | |
| 임금·퇴직금 | 자진퇴사 실업급여-(2) 질문입니다. 1 | 2018.10.05 | 557 | |
| 근로계약 | 퇴사 통보 후 근로 기간에 대해 질문합니다 | 2018.09.25 | 472 |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귀하가 사직일을 혼동하여 기재하고 이에 대한 사직의사가 사용자에게 도달한 상태인 것으로 사용자가 동의가 없다면 이를 철회하기는 어렵습니다. 귀하의 진의가 아니었다는 것 만으로 해당 사직의 의사가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2>현재로서는 사용자와 협의하여 사직일을 변경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