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12 22:38

안녕하세요.. 저는 99년 10월 부터 지금까지(00년 3월-8월까지(188일간)파업)근무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처음에 입사하여 (참고로 저희는 회장과 직접 면접을 봅니다) 3개월간의
수습을 한다고 듣고 65만원을 받기로 하고 입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수습을 해지하기는 커녕 매달 임금을 지연하였고, 그로인해 몇몇직원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가장기본적인 대우(4대보헙가입, 상습인금지연금지, 수습해제)등으로 요구를 하다 파업까지 이르렀고, 그후 00년 9월에 기본적인 것을 이행하기로 하고 합의를 하고 근무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것을 이행하지않고 있으며 (참고로 저희는 화해업체상태입니다) 수십차례 단협을 요구하여도 매번핑계와 자리를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더 억울한것은 조합을 결성하여 사규및 취업규칙을 요구하여 사측이 부랴부랴 작성하여 보여준 내용은 정말 어이없는 내용으로 일관 되었습니다 그중 면접때와는 달리 수습기간이 6개월로 되 있더군요,,,
그리고 또 어처구니 없는 일은 00년 10월부터 신입/경력사원들이 입사를 하기시작하였는데
그사람들은 연봉제로 책정이 되어 대학을 막졸업한 여직원들이 1500(월125만원)을 받고 입사를 하였고 또한 연봉제로 입사한 직원들중 몇몇은 수습6개월이라 하여 그들도 2가지로 나뉘어서 1000만원-1400만원 을 받으며 입사하여 지금도 근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조합원들은 60만원-70만원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수습을 해제하지못하고
억울한 차별을 받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사측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측의 입장으로 속이 타들어가고 있으며
기가막힌일은 3-4월임금도 지급받지못하고 특별한 사측의입장도 듣지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전국의 노동자 여러분 이럴땐 어떤식으로 방법을 찾아야 하나요
그간 노동부며 여러방면을 방법을 시도 해보았지만 이렇다할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최선의 선택의 방법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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