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2 12:10
여기 도움으로 체불 임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도움 받았는데여..
지금 일 그만둔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돈 달라고 전화하면 수금이 안되서 그런다며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오히려 제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어쩔땐 전화하면 저한테 돈주는걸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정말 사람 미칠지경이지요..
돈 몇푼도 아니고.. 50만원 돈인데...
계속 그쪽에서는 자기네 사정을 봐달라고 해요.. 글서 저번주에 날짜를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했거든여... 그래서 오늘 3월2일까지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지껏 아무런 것도 없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운전중이라며 금방 전화 주겠다고 끊은사람이 한시간이 넘어도 연락이 없고 다시 전화를 거니까 일부러인지 전화를 받지 않네요..
참는것도 한두번이고 월욜날 최고장을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그 회사 사장은 그런거 보내도 별로 끄떡 하지도 않을거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최고장 작성 해 놓긴 했거든여..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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