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8 19:56
안녕하세요..^^

이런건 어떻해야해요ㅡ.ㅡ;;....

이력서를 내고 1달뒤엔가 면접을보러오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거긴 사람이 나가야만 직원을 채용하거든요)

면접을보고는 그일이 젊은사람들이 힘들어하는일이라서 일을한번 해보라고하시더라구요...

그니깐 일종의 테스터죠..그래서 7월15일 16일 양일간 일을했답니다....

17일날은 쉬고 18일날 나오라고하셨어요..

그래서 18일날 나갔더니 담주중에 연락을 주겠다며 들어가라고하더군요...

아직 직원채용 공문이 안내려왔다고..담주엔 꼭온다고 그때 연락을 주시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져...당연히 채용이 될거라고 생각하구요...

거기서두 거의된다는식으로 본인만 열심히 일하면 된다고 하셨거든요..

좀 힘든일이라 싶었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맘먹고 있었져...

그일은 오토바이가 필요한 일이라서 오토바이도 구입을 했답니다..

물론 그쪽에선 연락이 갈때까지 사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지만..

제가 대구에 나갈일도 있고해서 가는김에 싸게 파는곳이 있어서 구입을 했답니다.

금욜날 구입하고 토욜날 전화가 왔어요..

8월1일부터 채용이 되는거고 28일(월요일)에 사무실에 나오라구요..

글구 31일(목요일)면접을 보러가야된다고 하셨어요...(근데 어디에 면접인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기쁜맘으로 기다렸져..

글구 28일(월욜)아침 전화가 왔어요..나오지 말라고 다시 전화를 해주겠다면서요...

그래서 친척집갈일도 있고해서 간다고했더니 잘갔다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뒤론 29, 30,일은 연락이 없드라구요..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긴했지만 전화를 주신다길래 기다렸져...

31일 오전에 전화가왔어요..근데 지금 일이좀 이상하게 되어서 보류를 해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

그냥 기다리다가 몇일뒤 전화를 해봤더니 채용이 안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채용이 다된거처럼 얘기해놓코는 지금와서 무슨배장으로 그러시는지...

일이글케되었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오토바이를 사지말라고 하셨었지만 지금와서 전 어떻해야하죠....

오토바이가 1~2십만원하는것두아니구..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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