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4 14:47
회사(측량회사입니다) 다닌지 1년 된 사람인데요~ 오늘 정말 황당하게 해고를 당했습니다

평소때도 일이 많아 저녁 9시는 기본으로 일하는 늦으면 새벽까지도 하고(그러면서 외 수당이 없습니다~)

일요일에도 일을 강요하고 (수당 절대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부장님한테 언제쯤해서 일을 그만둬야 되겠

다고 얘기 한상태인데] 오늘 아침에 일이 바빠서 컴퓨터 작업을하는데 김대리가 자기 모니터랑 바뀌었다고

해서 바꾸라길래 바꾸고 선꼽는건 다른사람을 시켰는데 잘 안되었나 봄니다~ 갑자기 불러서 가보니 다짜고짜

일을 왜 이렇게 하냐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을 시켰는데 잘 안됐나 보다 죄송하다고 그랬는데 죄송하다면

다냐 항상 이런식이다고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일도 아니고 선 잘못연결된거 가지고 너무 그러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런식으로 할거면 짐싸들고 나가라는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제 자리로 와서 있는데 다시 와

서는 인수인게 하고 가라는겁니다. 이게 말이나 됨니까...그 것도 사무실 다른사람다 있는 장소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과장 단지 얼마 되지 않은(29살)에 그 김 대리가 그렇게 말하는데 부장이나 옆에 다른 과장들은

아무 말도 안하고 (서로 서로 합의 해서 나 혼자 물먹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같이 일한 동료들이 다 황당해

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돈 보다도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명홰 홰손이 포함 될수도 있는지... 내

용이 너무 길어서 죄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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