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6 17:13
얼마전에 퇴직금 관련해서 문의를 한사람입니다..
3월 26일 퇴직금을 독촉하려 전화를 했더니 제가 그만두기전 회사에 악감정이 있어서 고의적으로 회사에 피해를
주었다고 사장이 퇴직금을 지급을 안할려고 합니다.
당연히 전 그러한 사실도 없고 그럴려고도 할생각도 없었습니다.
이럴만한 이유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3월말 경에 천안으로 공장이전을 하기때문에 부득이하게 타직장으로 이직을 해야만 했읍니다.그러나 전 타직장을 구하고저 2월 17일까지 출근하고 나머진 연차로 대체를 해서 2월 28일까지 다닌걸로 돼있읍니다 사표도 2월 말로 수리된걸로 알고 있구요.물론 저와 상황이 비슷한 직장동료 4명이 같은 이유로 인해서 퇴직을 하게 돼었읍니다.
그리고 얼마전 아직까지 전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 동료에게 회사 사정을 듣게 돼었는데 우리가 나가고 나서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우리일을 하다보니 불량이 엄청 난다는 사정을 듣게 돼었고 이사실을 안 저희는 그냥 넘겼읍니다.
인제 우리는 전회사 사람들도 아니고 전회사가 어떤 사정이든 당연히 우리가 신경쓸일도 아니라는 생각 뿐이였죠.
근데 오늘 독촉 전화를 하니 이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떡하면 돼는지...또 전 도저희 억울해서 그냥은 못넘어 가겠읍니다..그런 연유로 인해서 진짜 이런 악덕 기업주가 다신 안생기도록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어떤 법적 절차가 필요한지 또 필요한 서류는 무었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십시요..
정말 간절히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시고요 상담소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이글을 읽으신 분들 저에게 힘좀 실어 주세요..다신 이런 악덕기업주가 안생기도록 우리가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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